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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나누는 창업을 향해, 모두의 창업 파운더스 서클 개시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직무대행 노용석 제1차관)는 오는 7월 22일부터 24일까지 부산, 서울, 대전 등 전국 3개 지역에서 '모두의 창업 파운더스 서클'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모두의 창업 프로젝트'에 참여한 도전자들이 선배 창업가와 함께 창업 과정의 고민을 나누고, 생생한 경험을 배울 수 있는 자리로 마련됐다.

'파운더스 서클'은 참석자들이 진솔하고 밀도 있는 대화를 나눌 수 있도록 1부와 2부로 나뉘어 진행된다. 1부 패널 토크에서는 선배 창업가가 처음 창업을 결심한 계기부터 사업을 성장시키고 위기를 극복한 경험까지 솔직하게 들려준다. 이어지는 2부 라운드테이블에서는 선배 창업가 1명과 참가자 20여 명이 소규모 그룹을 이루어 창업 고민을 자유롭게 묻고 답하며 깊이 있는 소통을 이어간다.

이번 행사에는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 중인 선배 창업가들이 대거 참여한다. 서울에서는 자율주행 소프트웨어 기업 '서울로보틱스', 글로벌 오디오 콘텐츠 플랫폼 '스푼랩스', 협업 메신저 '잔디'로 유명한 '토스랩' 등이 함께한다. 부산에서는 '짐 없는 여행' 문화를 만든 짐 배송 플랫폼 '짐캐리'와 국내 최초 꽃 정기구독 서비스 '꾸까'가 참여하며, 대전에서는 여행·취미·모임을 연결하는 '프렌트립'과 국내 대표 행사 커뮤니티 플랫폼 '온오프믹스'가 참석자들을 만난다.

지역별 행사 일정을 살펴보면 부산은 7월 22일 오후 2시부터 4시 30분까지 KT&G 상상마당 부산에서 열린다. 서울은 7월 24일 오전 10시부터 낮 12시 30분까지 서울 드림플러스 강남에서, 대전은 같은 날 오후 3시 30분부터 6시까지 대전컨벤션센터에서 각각 진행된다. 지역별로 선배 창업가 4~5명과 모두의 창업 선정자 100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노용석 중기부 제1차관은 "이번 파운더스 서클은 선·후배 창업가 간 깊이 있는 연대를 형성하는 첫걸음"이라며 "이를 시작으로 창업가들이 자유롭게 소통하고 협력하는 '모두의 창업 커뮤니티'를 구축해 창업이 혼자가 아닌 함께 나아가는 도전이 되는 생태계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중기부는 이번 파운더스 서클을 계기로 창업 생태계 구성원들이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교류할 수 있는 장을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모두의 창업 커뮤니티'는 단순한 네트워킹을 넘어 선배 창업가의 노하우가 후배 창업가에게 자연스럽게 전수되고, 서로의 실패와 성공 경험이 공유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드는 것이 목표다. 이를 통해 창업을 준비하는 이들이 보다 든든한 동료와 멘토를 만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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