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해상, ‘빌드업 육아클럽’ 오프라인 행사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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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업계가 고객과의 소통 방식을 다양화하고 있다. 현대해상이 오는 7월 3일부터 5일까지 사흘간 서울 강동구에서 육아 관련 오프라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장소는 현대백화점 천호점 내에 위치한 도쿄장난감미술관 서울로, ‘빌드업 육아클럽’ 시즌2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 보험사는 지난해부터 양육자를 대상으로 한 브랜디드 콘텐츠를 운영해왔다. 지난해 10월에는 육아 경험을 담은 도서를 펴내기도 했다. 올해는 ‘다정한 육아’를 주제로 삼아 자녀의 성장 과정을 신뢰와 격려로 바라보는 가치를 전달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첫 번째 물장구’라는 이름으로 기획됐다. 아이가 처음 물에 닿는 순간의 감정을 따뜻한 시선으로 담아내고자 하는 의도다. 행사장은 ‘물 없는 수영장’ 콘셉트로 꾸며져 아이의 성장을 응원하는 포토존과 지난 시즌과 연결되는 ‘아이 이름 쓰기’ 체험이 마련된다. 또한 양육자 간 경험을 공유하는 ‘육아템 물물교환’ 코너도 운영된다.

사전 신청자에게는 특별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그림책 낭독과 라이브 피아노 연주를 결합한 낭독회에 참여할 수 있다. 행사장을 찾은 모든 방문객에게는 ‘이토록 찬란한 육아’ 도서 패키지와 어린이 놀이 키트, 도쿄장난감미술관 입장권 등이 증정된다.

보험업계가 단순 보장 상품 판매를 넘어 고객 접점을 확대하는 전략을 속속 도입하고 있는 배경으로 풀이된다. 특히 육아라는 보편적 관심사에 집중한 이색 마케팅이 업계 안팎에서 주목받는 분위기다. 현대해상 관계자는 아이와 양육자가 함께하는 첫 순간들을 응원하는 데 의미를 두고 있다고 전했다.

출처: 한국보험신문 ✓ 협약 승인 [원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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