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이나생명, 대교뉴이프와 손잡고 시니어 뇌 건강 종합 케어 체계 구축
고령화 속도가 빨라지면서 시니어 고객의 뇌 건강 관리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보험업계가 예방과 보장을 결합한 새로운 접근법을 도입하고 있다. 라이나생명은 최근 대교의 시니어케어 전문 자회사인 대교뉴이프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치매 예방부터 사후 경제적 대비까지 아우르는 통합형 뇌 건강 서비스를 준비 중이다.

지난 1일 서울 관악구 대교타워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박경식 라이나생명 경영전략부문 전무와 김경호 대교뉴이프 대표이사 등 양사 핵심 관계자들이 자리했다. 이번 협력의 핵심은 라이나생명이 최근 출시한 ‘라이나브레인케어 건강보험’의 보장 구조와 대교뉴이프가 운영 중인 ‘시니어 1:1 방문형 인지케어 서비스’를 연계하는 데 있다. 이를 통해 고객은 일상 속에서 맞춤형 인지훈련을 받으면서도 치매나 주요 뇌 질환 발병 시 발생할 수 있는 재정적 부담을 동시에 관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양사는 올해 하반기 중 이른바 ‘토탈 브레인 케어 서비스’를 공식 출시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이 서비스는 예방 중심의 인지훈련 프로그램과 경제적 손실을 보장하는 보험상품을 결합해 시니어 계층의 건강한 노후를 다각도로 지원하는 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 특히 최근 보험업계 전반에서 고령층을 겨냥한 맞춤형 상품 개발이 활발해지는 흐름 속에서, 이번 협력은 예방과 보장을 하나의 솔루션으로 통합하려는 시도로 해석된다.
박경식 라이나생명 경영전략부문 전무는 이번 협력이 사전 예방에 중점을 둔 인지케어와 보험 보장을 결합해 고령층 고객의 뇌 건강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향후에도 고객의 건강한 노후를 위한 차별화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보험업계에서는 이번 협력이 단순한 상품 결합을 넘어, 시니어 케어 시장에서의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제시할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