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 상속연구소, 첫 연례 보고서 ‘Journey of Wealth 2025’ 발간

한화생명, 고액자산가 세대 간 자산 이전 실태 첫 공개

한화생명 상속연구소가 24일 고액자산가(HNW)의 자산 이전 현황을 분석한 첫 연례 보고서를 발표했다. ‘Journey of Wealth 2025’로 명명된 이 보고서는 전국 1000여 명의 HNW를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과 20명의 심층 인터뷰를 통해 세대 간 부의 이동 과정을 조명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자산가들은 상속·증여 과정에서 세대별로 뚜렷한 인식 차이를 보였다. 3040세대는 재산 분배 비율을 주요 갈등 요인으로 꼽은 반면, 6070세대는 상속 시기에 더 민감한 반응을 보였다. 특히 가업승계와 관련해선 6070세대 부모의 68%가 후계자 역량을 우려한 데 비해, 3040세대 후계자들은 72%가 자신의 경영 능력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비가업 승계자들의 선택도 주목할 만하다. 가업을 이어받지 않은 3040세대 중 80%는 “진로 방향이 달라서”를 이유로 꼽았으며, 이들 대부분은 자신의 결정에 만족한다고 응답했다. 한화생명 관계자는 “자산 전달 과정에서 발생하는 세대 간 인식 차이를 해소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맞춤형 솔루션 제공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보험업계에서는 이번 보고서가 FC들의 고객 상담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다계층 자산가를 상대하는 설계사들은 세대별 핵심 관심사를 파악해 신뢰 기반의 상담 전략을 수립할 필요가 있다. 전문가들은 “자산 계승 과정에서 발생하는 갈등을 예방하려면 조기 교육과 전문가 연계 시스템이 필수적”이라고 조언했다.

한화생명 권혁웅 부회장은 “이번 연구가 자산가 families의 이해 증진에 기여할 것”이라며 “상속연구소를 통해 라이프스타일·투자·소통 전반의 종합 솔루션을 지속 발굴하겠다”고 밝혔다. 업계는 향후 세대 간 갈등 완화를 위한 보험 상품 개발과 컨설팅 서비스 강화가 활발해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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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한국보험신문 ✓ 협약 승인 [원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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