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협, 연 최고 8.5% 플러스정기적금 출시

# 신협, 연 8.5% 고금리 적금 재출시…제휴카드 조건 충족 시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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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시장에 연 최고 8.5% 금리를 제공하는 고금리 적금 상품이 다시 등장했다. 신협중앙회는 신한카드와 손잡고 ‘플러스정기적금’ 10차 상품을 내놨다고 3일 밝혔다. 이 상품은 기본금리 3.0%에 최대 5.5%포인트의 우대금리를 더해 높은 수익률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우대금리를 받기 위해서는 까다로운 조건을 충족해야 한다. 신협-신한 제휴카드를 신규 발급받거나 기존 카드 유효기간이 만료된 고객, 6개월 이상 무실적 상태인 고객, 탈회 후 90일이 지난 고객이 대상이다. 여기에 마케팅 동의를 완료한 후 적금 가입월 포함 9개월 동안 월 10만원 이상 카드 사용 실적을 8회 이상 기록하면 5.0%포인트의 추가 금리를 챙길 수 있다. 4회 이상 사용 시에는 2.5%포인트가 적용된다.

여기에 추가 조건을 맞추면 금리를 더 높일 수 있다. 신협의 자유입출금식 계좌를 제휴카드 결제계좌로 등록하면 0.2%포인트, 적금 자동이체를 등록하고 전체 납입 횟수의 3분의 2 이상을 자동이체로 처리하면 0.2%포인트가 더해진다. 또 적금 가입월부터 만기 전전월까지 연속 3개월간 월 50만원 이상 급여 이체를 하면 0.1%포인트를 추가로 받는다.

이 상품의 만기는 12개월이며 월 1만원부터 최대 30만원까지 납입 가능하다. 가입 기간은 지난달 26일부터 오는 10월 31일까지로 1인 1계좌만 허용된다. 제휴카드는 신한카드 B.Big(신협), Simple+(신협), Shopping(신협), Deep Once Plus(신협), RPM+ Platinum#(신협) 등 5종류가 준비됐다.

이번 고금리 적금 출시는 저축성 상품 시장에 활력을 불어넣을 전망이다. 금융권 관계자는 “은행권 예금 금리가 2%대 초중반까지 떨어진 상황에서 연 8.5% 금리는 소비자에게 큰 매력으로 작용할 것”이라며 “다만 우대 조건을 충족하지 못하면 기본 금리만 받게 되는 점을 유의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신협은 우대금리 조건을 모두 갖춘 고객에게 실질적인 자산 형성 기회를 제공하겠다는 입장이다.

출처: 한국보험신문 ✓ 협약 승인 [원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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