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보험신문 선정 올해의 키워드⑨]#시장트렌드

2025년 보험시장, 건강보험 중심으로 재편되다

2025년 보험업계는 건강보험을 중심으로 큰 변화를 맞이했다. 새롭게 도입된 IFRS17 회계기준과 K-ICS 지급여력제도가 장기적 수익 예측이 가능한 상품을 선호하는 흐름을 만들면서, 업계 전반이 건강보험 판매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였다. 해지율이 낮고 계약서비스마진(CSM) 확보가 용이하다는 점이 주요한 이유로 꼽힌다.

생명보험사들은 종신보험에서 건강보험으로 전략을 전환하며 다양한 상품을 선보였다. 동양생명은 보험료 부담을 낮춘 갱신형 종합건강보험을 출시했고, 한화생명은 중증 심혈관 질환까지 보장 범위를 확대한 상품을 내놓았다. 삼성생명은 노인성 질환에 대비한 특약을 강조한 웰에이징 건강보험으로 고령화 사회에 대응했다.

손해보험사들도 건강보험 시장 공략에 적극적이었다. KB손해보험과 현대해상은 고객 건강 상태에 따라 맞춤형 보장을 제공하는 상품을 내놓으며 차별화를 꾀했다. 삼성화재는 중증질환 보장을 단순화하는 한편 병원 동행 서비스까지 결합해 실질적인 고객 편의를 강조했다.

펫보험 시장도 새로운 변화의 바람을 맞았다. 국내 최초 펫보험 전문사인 마이브라운이 등장하면서 디지털 기반의 간편한 가입 및 청구 프로세스를 선보였다. 반면 자동차보험 시장은 보험료 인하 영향으로 손해율이 85%를 넘어서며 업계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보험설계사(FC)들은 이러한 시장 변화에 발맞춰 고객 상담 전략을 재점검해야 할 시점이다. 건강보험 수요 증가에 따른 맞춤형 상담이 중요해졌으며, 펫보험 등 신규 시장에 대한 이해도 높여야 한다. 또한 자동차보험의 수익성 악화로 인한 보험료 조정 가능성도 염두에 둬야 할 것으로 보인다.

2025년 보험시장은 규제 변화와 소비자 니즈 진화가 맞물리며 새로운 전환점을 맞이했다. 업계 관계자는 "건강보험 중심의 재편 흐름은 당분간 지속될 것"이라며 "FC들의 전문성 강화가 더욱 중요해질 시기"라고 분석했다.

출처: 한국보험신문 ✓ 협약 승인 [원문보기]

⚖️ 본 콘텐츠는 AI가 재구성한 것으로, 저작권은 원 저작자(한국보험신문)에게 있습니다. 저작권자 요청 시 즉시 삭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