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산림생명자원 통합관리시스템 7월부터 시범운영

산림청은 오는 7월 1일부터 산림생명자원 통합관리시스템을 6개월간 시범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이 시스템은 산림생명자원 분야의 정보 접근성과 활용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디지털 기반으로 구축된 플랫폼이다. 누리집 주소는 open.nature.go.kr이며, 국민, 연구기관, 대학, 기업 등 누구나 온라인을 통해 산림생명자원 정보를 검색하고 시험·연구 목적의 분양을 신청할 수 있다.

그동안 산림생명자원 분양을 원하는 사람은 공문이나 전자우편 등을 통해 일일이 신청해야 했다. 앞으로는 시스템에서 자원을 검색한 후 바로 분양을 신청하고, 심사 진행 상황과 결과까지 한 곳에서 확인할 수 있어 절차가 크게 간소화된다. 특히 연구자나 기업 입장에서는 자원 확보에 드는 시간과 노력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산림청은 이번 시범운영을 통해 시스템의 안정성과 이용 편의성을 집중적으로 점검·정비할 계획이다. 시범운영 기간 동안 사용자 피드백을 수렴해 기능을 보완한 뒤, 2027년부터는 정식 서비스로 전환해 운영할 예정이다. 이 시스템은 산림생명자원의 체계적인 관리와 활용을 지원하는 핵심 인프라로 자리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박영환 산림청 산림환경보호과장은 “산림생명자원 통합관리시스템은 산림생명자원을 보다 쉽고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디지털 플랫폼”이라며, “시범운영 후 내년 정식 운영을 통해 산림생명자원의 활용을 더욱 체계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산림청은 앞으로도 디지털 기반의 산림 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출처: 대한민국 정책브리핑 [원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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