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부, 청렴으로 국민 신뢰 높인다

산업통상자원부(장관 김정관)는 오는 6월 29일부터 7월 3일까지 닷새 동안 ‘청렴주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청렴주간은 산업부와 산하 공공기관이 함께 참여하는 청렴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청렴을 일상 속 실천 문화로 자리 잡게 하기 위해 마련됐다. 산업부는 점검, 소통, 참여 등 세 가지 분야로 나눠 여덟 가지 세부 프로그램을 추진할 계획이다.

먼저 점검 분야에서는 산업부와 산하기관이 함께 청렴시책 이행 상황을 점검하는 회의를 열고, 청렴 위반 행위에 대한 집중 신고 기간을 운영한다. 특히 부패신고 모의훈련을 실시해 직원들이 실제 신고 상황에서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지 숙달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소통 분야에서는 김정관 장관 명의의 ‘청렴 서한문’이 산업부 직원뿐만 아니라 산하기관 임직원에게도 전달된다. 서한에는 “일도 잘해야 하지만 국민과 기업으로부터 신뢰를 얻기 위해서는 청렴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메시지가 담길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산업부와 산하기관이 함께 참여하는 ‘청렴실천협의회’가 열려 기관 간 우수 사례를 공유하고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 참여 분야에서는 ‘청렴 아이디어 공모전’을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고, 실제 감사 사례를 모은 청렴 사례집 ‘작은 실천, 큰 신뢰’를 발간해 유사 사례 재발을 막는다. 정책 고객만족도 교육을 통해 직원들의 친절하고 책임 있는 행정 서비스 역량을 높이고, 전 직원을 대상으로 한 청렴인식 및 부패 경험 조사를 실시해 조직 내 청렴 저해 요인을 사전에 발굴할 방침이다.

국민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개선 조치도 함께 이뤄진다. 청렴 위반 집중 신고 기간 동안 산업부 내부 신고센터에 익명 신고 기능이 추가돼 내부 고발자의 부담을 줄이고, 보다 적극적인 신고를 유도할 계획이다. 아울러 정책 고객만족도 교육을 통해 국민과 기업이 산업부의 행정 서비스를 평가하고 개선 의견을 제시할 수 있는 창구도 강화된다.

산업부 관계자는 “청렴은 특정 부서의 업무가 아니라 조직 구성원 모두가 함께 만들어 가는 문화”라고 강조하며 “산업부와 산하기관이 함께 참여하는 청렴 실천 체계를 통해 국민에게 더욱 신뢰받는 산업통상 행정을 구현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청렴주간은 단기적인 캠페인에 그치지 않고, 앞으로도 정기적인 점검과 교육을 통해 지속 가능한 청렴 문화를 확산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출처: 대한민국 정책브리핑 [원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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