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김민석 국무총리 울산해역 어선 전복사고 관련 긴급지시

김민석 국무총리가 6월 25일 오전 10시 9분경 울산 해역에서 발생한 어선 전복 사고와 관련해 관계 부처에 긴급 구조 지시를 내렸다.

사고는 이날 울산항 동남방 약 48km(25해리) 해상에서 발생했다. 전복된 어선은 제3동아호로, 승선원 8명이 탑승한 상태였다. 김 총리는 상황 보고를 받은 직후 해양수산부와 해양경찰청에 경비함정과 수중수색 구조대원 등 가용 가능한 모든 장비와 인력을 총동원해 인명 구조를 최우선으로 추진하라고 지시했다.

또한 정확한 승선원 명단을 확인해 실종자 파악에도 만전을 기할 것을 주문했다. 김 총리는 행정안전부, 국방부, 부산시, 울산시 등 관련 기관에 대해 해상 구조에 동원 가능한 인력과 장비를 적극 지원하고 현장 구조 활동이 원활히 이뤄질 수 있도록 긴밀히 협조하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현지 해상 기상 상황을 고려해 구조대원의 안전에도 각별히 신경 쓸 것을 강조했다. 구조 현장에서는 높은 파도와 강한 바람 등 악천후가 예상됨에 따라 구조 작업 중 2차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는 판단에서다.

정부는 사고 원인 규명과 함께 신속한 구조를 위해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하는 방안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관계 부처는 초동 대응에 속도를 내며 실종자 가족 지원 체계도 마련할 예정이다.



출처: 대한민국 정책브리핑 [원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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