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험사기 근절·AI 규제·M&A 재가동… 보험업계, 변화의 소용돌이
보험업계가 다양한 이슈로 요동치고 있다. 금융감독원이 보험사기 근절을 위한 대국민 홍보에 본격 나서면서 '고의 교통사고는 반드시 적발된다'는 메시지를 전파 중이다. 업계에서는 보험사기 수법이 날로 교묘해지고 있는 만큼 소비자 경각심을 높이는 캠페인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금융권 인공지능(AI) 규제 방식에 변화가 필요하다는 주장이 힘을 얻고 있다. 사후 감독보다는 상시 검증 체계로 전환해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되는 가운데, 우리은행이 국내 최초로 AI 기반 ESG 보고서를 발간해 주목받고 있다. 이 보고서는 KSSB(한국지속가능성기준위원회) 기준을 처음으로 준용한 사례여서 업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보험사 인수합병(M&A) 시장이 다시 움직이기 시작했다. 자본 확충 필요성과 신규 라이선스 확보 수요가 맞물리면서 거래 재개 움직임이 포착되고 있다. 금융감독원은 1200%룰 확대를 앞두고 보험사 내부통제 강화를 주문하며 선제적 리스크 관리에 나서도록 당부했다.
고액 자산가들의 행보에도 변화가 감지된다. 은행 창구를 찾지 않으면서도 프라이빗뱅커(PB)를 찾는 수요는 여전히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KB국민은행은 청년층을 겨냥한 'KB청년미래적금'을 출시하며 포용금융 강화에 나섰다. 교보교육재단은 법무부 보호기관 종사자들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