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산 분야의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기술을 가진 창업자들에게 큰 도움이 될 '제8회 해양수산 창업설명회'가 오는 6월 17일(수) 오후 1시부터 서울 여의도 TP타워에서 열린다.
해양수산부와 해양수산과학기술진흥원(KIMST)이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급변하는 산업 환경 속에서 혁신 기술을 보유한 예비창업자와 초기 창업기업이 시장에 안정적으로 진입하고, 투자 유치와 효과적인 홍보 마케팅을 통해 성공적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설명회의 주제는 'OCEAN STARTUP WAVE-해양수산 창업의 새로운 물결'이다. 먼저 올해 해양수산 창업기업 지원 방향을 소개한 뒤, ▲기술사업화 전략 ▲투자유치 전략 ▲시장진입 및 초기 고객 확보를 위한 마케팅 전략 등 세 가지 분야 전문가들의 핵심 노하우를 공유하는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기술사업화 강연은 큐리어스 특허법률사무소의 엄정한 변리사가 '해양수산 Tech 스타트업을 위한 기술사업화 전략'을 주제로 맡고, 투자전략 강연은 크립톤의 양경준 대표가 '투자자 관점에서 바라보는 투자 매력도가 있는 기업'에 대해 이야기한다. 마케팅 강연은 글로벌마케팅N커뮤니케이션의 유진오 소장이 '해양수산 분야 스타트업의 시장진입과 초기 고객 확보 방법'을 주제로 진행한다.
또한 해양수산부가 현재 추진 중인 창업 지원 프로그램, 사업화 지원 프로그램, 투자유치 연계 프로그램 등 성장 단계별 기업지원 사업을 소개한다. 참가자들은 자신에게 필요한 지원 제도를 한자리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설명회와 동시에 '1:1 맞춤형 창업상담회'가 운영된다. 액셀러레이터(AC, 창업기업이 빠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시설·자금, 멘토링, 투자 등을 지원하는 전문기관), 벤처캐피탈(VC, 성장 잠재력이 있는 벤처기업에 지분 투자해 자본 이득을 얻는 전문 투자 조직), KIMST 및 분야별 기술전문가 등이 참여해 사전 신청자 64팀을 대상으로 개별 상담을 진행한다.
상담 분야는 최근 주목받고 있는 인공지능(AI)·인공지능 전환(AX), 친환경·첨단선박 기술 분야를 비롯해 투자, 사업화, 마케팅 등 총 5개 부문으로 구성되며, 사전 신청자의 실제 필요에 맞춰 꼼꼼한 밀착 컨설팅이 제공된다.
행사는 오후 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되며, 오후 1시부터 2시까지는 사전 신청자 대상 상담회가 먼저 열린다. 이어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창업설명회(개회사, KIMST 지원방향 안내, 창업 강연 3개, 질의응답 및 네트워킹)가 진행되고, 오후 4시부터 5시까지 다시 상담회가 이어진다.
해양수산부 해양정책실장 서정호 실장은 "해양수산 분야의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기술이 성공적인 창업으로 결실을 맺기 위해서는 창업 기초 단계부터 체계적인 지원이 중요하다"며 "이번 설명회가 예비 창업자와 초기 창업기업의 도전을 뒷받침하고 시장 진출 성공 가능성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설명회를 통해 해양수산 분야 예비 창업자와 초기 창업기업들은 창업 역량을 강화하고, 전문가들의 실전 경험을 바탕으로 한 핵심 노하우를 습득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맞춤형 상담을 통해 기술사업화, 투자유치, 마케팅 등 실질적인 애로사항을 해소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참가 신청 등 자세한 사항은 해양수산과학기술진흥원 창업지원실로 문의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