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손해보험이 디지털 콘텐츠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한국소셜콘텐츠진흥협회가 주최한 ‘2025 올해의 SNS 시상식’에서 기업 부문 유튜브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보험사의 디지털 전략이 새로운 차원으로 도약하고 있음을 입증했다. 이는 단순한 상품 판매를 넘어 고객의 웰니스(Wellness)까지 포괄하는 서비스로 영역을 확장한 결과다.
특히 한화손해보험은 명상 콘텐츠 전문 채널 ‘시그니처 테라피’를 통해 보험과 웰니스의 융합에 성공했다. 이 채널은 지난해 11월 ‘한화 시그니처 여성건강보험 3.0’과 함께 출시된 이후 스트레스, 수면, 관계 등 다양한 주제의 명상 콘텐츠를 제공하며 구독자 12만 명을 돌파했다. 주요 시청층은 25~44세 여성으로, 한화손해보험이 추구하는 여성 웰니스 선도 전략과도 맥을 같이한다.
이번 수상은 콘텐츠의 전문성과 영상 퀄리티, 주제의 다양성이 높은 평가를 받은 결과다. KAIST 바이오·뇌공학 연구진의 과학적 자문을 기반으로 명상 프로그램을 제작하고, 고품질의 음향과 영상 기법을 적용한 점이 두드러졌다. 또한 1년간 총 72편의 콘텐츠를 선보이며 폭넓은 라인업을 구성한 것도 호응을 이끌어냈다.
보험업계에서는 이번 사례가 디지털 전환(DX)의 새로운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기존 보험 상품의 경계를 넘어 고객의 정신건강까지 아우르는 서비스는 보험사의 역할을 재정의하고 있다. FC들은 이러한 트렌드를 활용해 고객에게 웰니스와 보험을 결합한 종합 솔루션을 제안할 수 있는 기회를 얻었다.
한화손해보험 관계자는 “고객의 웰니스를 선도하는 금융 파트너로서의 역할을 지속적으로 확장하겠다”며 “앞으로도 보험업의 전통적인 틀을 넘어 고객의 건강한 일상을 지원하는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성과는 보험사들이 디지털 플랫폼을 통해 고객과 더 깊이 연결할 수 있는 가능성을 보여준 중요한 사례로 평가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