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부(장관 한성숙, 이하 중기부)는 제조 현장의 디지털 전환을 지원하기 위해 오는 6월 15일부터 7월 3일까지 '2026년 소공인 스마트제조지원사업'의 추가 모집을 실시한다고 밝혔다.\n\n이번 추가 모집은 사업 개편 이후 현장에서 제기된 의견을 반영해 추진됐다. 중기부는 지난 4월 28일 보조금 부정수급 방지와 사업 실효성 제고를 위해 소공인 스마트제조지원사업 개편방안을 발표한 바 있다.
이후 한국소공인협회, 전국도시형소공인연합회 등 소공인 협·단체와 5월 21일과 6월 9일 두 차례 현장 간담회를 열어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n\n주요 개편 내용은 공급기업 역량평가 도입, 소공인 도입장비 원가검증 강화, 매출액 2억원 이상 소공인 대상 지원, 자부담 비율을 30%에서 40%로 상향한 것이다. 또한 사업계획서 제출 방식을 기존 서류에서 영상으로 전환해 소공인의 서류 부담을 줄이고 현장 수요 검증을 강화했다.
영상 사업계획서에 포함된 부정수급 관련 문구도 개선하고, 소공인이 보다 쉽게 영상을 제작할 수 있도록 참고용 샘플 영상을 제공할 예정이다.\n\n이번 추가 모집은 특히 매출액 2억원 미만의 영세 소공인을 대상으로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