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하반기, 전기 절약으로 전기료도 아끼고 추가 혜택도 받으세요

올 하반기부터 전기 절약에 참여하는 가구는 전기요금 부담을 덜고 추가 혜택까지 받을 수 있게 된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중동전쟁 장기화로 인한 자원안보 위기와 에너지 수급 불안에 대응하기 위해 올해 7월부터 12월까지 주택용 에너지캐시백 제도를 한시적으로 확대 시행한다고 밝혔다. 정부는 이미 지난 4월 자원안보 위기 경보를 상향 발령한 바 있으며, 에너지 절약을 통한 수요 관리의 중요성이 갈수록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주택용 에너지캐시백은 가정에서 자발적으로 전기 사용량을 줄이면 절감한 양에 따라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포인트를 전기요금에서 차감해 주는 대표적인 국민 참여형 에너지 절약 제도다. 그동안 이 제도에 참여한 가구는 직전 2년 동안 같은 기간 평균 전기 사용량보다 3% 이상을 아껴야 혜택을 받을 수 있었고, 절감량에 따라 1kWh당 30원에서 100원까지 캐시백을 받을 수 있었다.

이번 개선안의 가장 큰 변화는 절감 기준을 3%에서 1%로 대폭 낮춘 점이다. 따라서 이전보다 훨씬 적은 양의 전기만 아껴도 캐시백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여기에 더해 지원 단가도 인상돼 절감률 구간에 따라 1kWh당 20원에서 30원의 추가 지원금이 붙는다. 결과적으로 가구당 최대 1kWh당 120원까지 캐시백을 받을 수 있어 전기요금 부담을 실질적으로 낮출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번 확대 시행은 7월 검침분부터 적용된다. 다만 실제 지급 시점은 각 가구의 검침 일자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예를 들어 매월 15일 검침이 이뤄지는 아파트의 경우 6월 15일부터 7월 14일까지 사용한 전력량부터 새 제도가 반영된다.

기후에너지환경부 관계자는 에너지 절약이 가장 경제적이면서도 효과적인 에너지 확보 수단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지원 확대를 통해 더 많은 국민이 에너지 절약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전기요금 부담도 덜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국민 참여형 에너지 절약 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에너지 안보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제도는 별도의 복잡한 신청 절차 없이 기존에 전기요금을 납부하는 가구라면 누구나 자동으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구조다. 전기 사용량이 이전 2년 평균보다 1% 이상 줄어들면 해당 절감량에 대해 캐시백이 자동 계산돼 다음 달 전기요금 고지서에서 차감된다. 특히 여름철 에어컨 사용이 급증하는 시기에 맞춰 시행됨에 따라 가정에서의 에너지 절약 실천이 더욱 중요해졌다.



출처: 대한민국 정책브리핑 [원문보기]

⚖️ 본 콘텐츠는 AI가 재구성한 것으로, 저작권은 원 저작자(대한민국 정책브리핑)에게 있습니다. 저작권자 요청 시 즉시 삭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