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예산처 복권위원회 행복공감봉사단이 6월 10일 광명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발달장애인과 함께 공연을 관람하고 체육 활동을 즐기며 나눔의 가치를 실천했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기획예산처 박홍근 장관을 비롯해 복권위원회 민간위원, 복권 홍보대사 겸 행복공감봉사단장인 배우 박하선, 그리고 봉사단원 등 약 70여 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광명장애인종합복지관 소속 발달장애인 연주단인 '다소니 챔버 오케스트라'의 공연을 함께 관람했다. 이어진 체육 활동에서는 '날아라 주사위', '바람잡이 특공대'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함께 참여하며 소통하고 교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홍근 장관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땀 흘리며 교류하는 이번 행사를 통해 우리 사회가 지향하는 공동체의 의미를 되새기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고 말했다. 이어 "정부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살아가는 포용적 사회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복권기금 또한 장애인 학습지원, 일자리 확대, 이동지원 등 일상생활 및 자립에 필요한 사업에 촘촘히 지원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행복공감봉사단은 '행운의 복권, 공공의 감동'을 모토로 복권의 나눔을 실천하고 사회의 건강과 웃음, 희망을 지키기 위해 만들어진 자원봉사단이다. 2008년 이후 총 80차례 봉사활동을 통해 복권기금의 공익성을 알려왔다.
최근 5년간 봉사단장은 2022년과 2023년 배우 김소연, 2024년 배우 정해인, 2025년과 2026년 배우 박하선이 맡았다. 봉사단원 수는 2022년 2,824명, 2023년 2,828명, 2024년 2,197명, 2025년 1,582명, 2026년 1,698명으로 꾸준히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봉사단은 매년 다양한 분야에서 나눔 활동을 펼쳐왔다. 2021년에는 서울 선덕원 환경정화, 세종 두레농업타운 농촌 일손 돕기, 부산남구 장애인복지관 프로그램 보조, 시청각 장애인 시설 후원 물품 지원, 저소득 독거노인 김치 나눔, 사랑의 연탄 나눔 등을 진행했다.
2022년에는 서울 신사초등학교 담장 벽화 그리기, 발달장애인 미니운동회, 탈북청소년과 김장 담그기, 개미마을 연탄 나눔 등에 참여했다. 2023년에는 밥퍼 무료 급식 봉사, 장애인 초청 문화공연 관람, 대전 송강사회복지관 시설 관리, 아동복지시설 관리, 김장 나눔, 연탄 나눔 등을 실시했다.
2024년에는 쪽방촌 도시락 배달, 국립서울맹학교 문화 향유 확대 봉사, 국립서울현충원 묘역정화, 노인복지관 배식 및 여가활동 지원, 김장 나눔, 방한용품 나눔 등을 진행했다. 2025년에는 개미마을 연탄 나눔, 꿈나무마을 환경개선, 보훈회관 배식, 발달장애인 실내 체육대회, 김장 나눔, 연탄 나눔 등에 힘썼다.
올해 2026년에는 2월 돈의동 쪽방촌 정월대보름맞이 도시락 배달, 5월 이든아이빌 쿨루프 시공 봉사에 이어 이번 6월 광명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장애인 문화예술 활동 및 체육활동 지원을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