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사손해보험, 재가장애인 겨울철 지원 사업 확대
한파 속 취약계층에 실질적 도움 손길
AXA손해보험이 동절기를 앞두고 재가장애인 가정을 위한 맞춤형 지원에 나섰다. 25일 업계에 따르면, 악사손보는 용산구립장애인복지관과 협력해 총 60가구에 전기매트와 건강기능식품으로 구성된 겨울철 생필품 패키지를 제공한다.
이번 사업은 기존 김치 나눔 행사에서 한 차원 업그레이드된 것으로, 추운 날씨에 특히 취약한 장애인들의 체온 유지와 면역력 강화에 초점을 맞췄다. 지난 18일에는 한스 브랑켄 대표이사를 비롯한 사내 봉사단 'AXA AID' 회원들이 직접 가정을 방문해 지원품을 전달하며 소외계층과의 연대를 실천했다.
패키지에는 ▲화재 안전 기능이 강화된 전기매트 ▲면역 증진을 위한 비타민C·오메가3·유산균 등이 포함됐다. 특히 전기매트는 저소득층의 난방비 부담 완화와 동상 예방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은 아이템으로 평가받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단순한 물품 전달을 넘어, 보험사의 사회적 책임 실현이라는 측면에서 의미가 크다"며 "FC들이 고객 상담 시 보험사의 사회공헌 활동을 자연스럽게 공유할 수 있는 좋은 사례"라고 설명했다.
악사손보는 올해 AXA그룹 차원의 사회공헌 재단 출범을 계기로 의료 지원·에너지 취약계층 돕기·환경 보호 활동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회적 가치 창출에 힘쓰고 있다. 2004년 설립된 AXA AID는 교통사고 유가족 지원에서 시작해 현재는 지속가능한 사회를 위한 장학사업까지 영역을 확장하며 보험업계의 선한 영향력을 증명하고 있다.
보험사들의 사회공헌 활동이 단발성 이벤트를 넘어 체계적인 프로그램으로 진화하고 있는 만큼, 업계 전체의 사회적 역할에 대한 기대도 커지고 있다. 전문가들은 "보험 상품의 공공성과 연계한 지속 가능한 사회공헌 모델이 필요하다"며 "FC들이 지역사회에서 보험사의 사회적 가치를 전파하는 연결고리 역할을 해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