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사진·영상 공모전 개최

고유가 시대를 맞아 자전거 타기의 가치를 되새기는 공모전이 열린다. 행정안전부는 '에너지 절약과 건강을 동시에'라는 주제로 생활 속 자전거 이용을 활성화하기 위한 사진·영상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올해로 16회째를 맞은 이 공모전은 자전거를 통한 안전한 교통문화 확산과 친환경 교통수단 이용 촉진을 목표로 매년 열리고 있다. 특히 최근 고유가 상황에서 자전거가 에너지 절약과 건강 증진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다.

공모전은 사진과 영상(숏폼) 두 부문으로 진행된다. 작품 접수는 6월 9일부터 7월 28일까지 '자전거 행복 나눔 누리집(www.bike.go.kr)'을 통해 할 수 있다. 일반인이라면 누구나 개인 또는 3인 이내의 단체로 응모할 수 있다.

주제는 일상 속 자전거 이용 홍보, 교차로나 도로에서의 안전 운행, 자전거도로 통행 가능 교통수단, 보행자나 자동차와의 공존 등 자전거와 관련된 다양한 내용을 담으면 된다. 제출된 작품은 전문가 심사와 '소통24' 누리집을 통한 대국민 공개 검증을 거쳐 최종 선정된다.

분야별 입상자에게는 행정안전부 장관상이 수여된다. 수상작은 '2027년 자전거의 날' 행사 홍보물로 제작되고, 국민안전교육플랫폼과 학교 안전 지원시스템 등에 게시돼 공공기관 홍보, 교육, 전시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될 예정이다.

지난해 공모전에서는 헬멧과 보호대를 착용한 어린이가 자전거를 배우는 모습을 담은 '조심 조심!'이 사진 부문 대상을 받았다. 이 작품은 자전거를 배우는 즐거움과 안전의 중요성을 생동감 있게 전달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기존 수상작들은 행정안전부 누리집(www.mois.go.kr)과 자전거 행복 나눔 누리집 또는 앱에서 상시 감상할 수 있다.

진명기 행정안전부 자치혁신실장은 "안전한 자전거 이용 문화 정착은 자전거 이용 활성화의 가장 중요한 기반"이라며 "이번 공모전에 접수된 우수한 작품들을 다양하게 활용해 자전거를 통한 지속 가능한 미래를 국민과 함께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고유가 시대 에너지 절약과 건강을 동시에 지키는 자전거 타기에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독려했다.

공모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자전거 행복 나눔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출처: 대한민국 정책브리핑 [원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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