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수능 마친 ‘고3 대상 금융교육’ 실시

NH농협은행, 수능 종료한 고3 대상 맞춤형 금융교육 강화

올해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마친 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NH농협은행이 특화된 금융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24일 공개된 계획에 따르면, 이 프로그램은 사회 진출을 앞둔 청소년들에게 실질적인 금융 리터러시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최근 급증하는 금융사기 피해 예방에 중점을 두고 2019년부터 지속적으로 운영해온 사업이다.

참여를 원하는 전국 고등학교는 금융감독원의 'e-금융교육센터'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농협은행과 기존 협약을 맺은 학교는 별도의 신청 경로를 이용해야 하며, 미결연 학교는 일반 접수 절차를 따라야 한다. 이번 교육은 청소년들이 안전한 금융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기초부터 실전까지 체계적으로 구성됐다.

농협은행 측은 "청소년기의 올바른 금융 습관 형성이 미래 경제활동의 토대가 된다"며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향후 사회초년생과 금융소외계층을 대상으로 한 프로그램도 확대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보험업계 관계자는 "이러한 금융교육이 보험 가입 전반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는 기회"라고 평가했다. FC(보험설계사)들 역히 청소년 대상 상담 시 기본적인 보험 상식을 전달하는 데 도움이 될 전망이다. 특히 보험사기 예방 교육은 향후 고객으로 성장할 청소년들의 건전한 보험 이용 문화를 조성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금융권에서는 NH농협은행의 이번 프로그램이 청소년 금융교육의 새로운 모델로 자리매김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보험사를 비롯한 금융기관들의 사회적 책임 실현 차원에서도 의미 있는 사례로 평가받을 전망이다.

출처: 한국보험신문 ✓ 협약 승인 [원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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