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의 정책 홍보가 새로운 변화를 시도하고 있다. 조달청은 6월 4일, 정부 출범 1주년을 기념해 뮤직비디오 '조달의 낙원'을 공개했다. 이는 기존의 딱딱하고 설명 위주였던 홍보 방식에서 벗어나, 대중음악이라는 감성적인 형식을 활용한 것이다. 조달청은 공공조달에 대한 국민의 이해와 공감을 높이기 위해 이번 콘텐츠를 기획했다.
'조달의 낙원'은 밝고 경쾌한 리듬과 중독성 있는 퍼포먼스가 특징이다. 영상은 '회복과 도약'이라는 응원 메시지를 직관적으로 전달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촬영은 정부대전청사 앞 잔디마당에서 이뤄졌으며, 조달청 직원 19명과 일반 국민 9명이 직접出演했다. 정책을 제공하는 공무원과 정책의 수혜자인 국민이 함께 어우러져 다소 서툴지만 진심이 담긴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눈길을 끌었다.
이번 영상은 단순한 홍보를 넘어 조달청의 다양한 업무를 자연스럽게 소개한다. 물품, 용역, 시설 조달계약은 물론 전자조달, 원자재 비축, 국유재산관리 등 폭넓은 업무를 담당하는 직원들이 직접 출연했다. 또한 혁신제품과 정부조달문화상품 등을 소품으로 활용해 조달기업 지원 정책도 영상에 녹여냈다. 이를 통해 공공조달이 국민의 안전한 일상과 기업의 성장을 든든히 뒷받침하는 역할을 하고 있음을 알리고자 했다.
조달청 박철웅 대변인은 “기존의 설명 중심 홍보에서 벗어나 감성적 보도자료 영상을 담은 콘텐츠를 통해 공공조달에 대한 국민적 이해와 공감이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뮤직비디오의 제목처럼 공공조달이 국민과 기업을 위한 낙원이 될 수 있도록, 국민의 안전한 일상과 기업의 성장을 든든하게 뒷받침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번 영상의 제작 과정과 참여자 인터뷰를 담은 비하인드 콘텐츠와 국민 참여 댓글 이벤트 등 후속 콘텐츠도 조달청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조달청은 앞으로도 국민과 소통하는 다양한 방식의 정책 홍보를 이어갈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