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카오페이, ‘2025 LONG RUN’ 누적 200억 걸음 달성 시 10억 추가 기부
카카오페이가 가수 션과 함께하는 기부 마라톤 캠페인 ‘2025 LONG RUN’이 시작 28시간 만에 목표 10억 걸음을 돌파하자, 누적 200억 걸음 달성 시 10억원을 추가 기부하는 확대안을 내놓았다.
카카오페이는 ‘2025 LONG RUN’ 온라인 대회가 14일 개시 이후 참여 열기가 계속돼 20일 오전 7시 기준 16만3548명이 참여, 총 60억 걸음을 기록했다고 20일 전했다. 금융업계 관계자는 “기존 목표였던 10억 걸음이 하루 만에 달성되며 참여자들의 동참 열기가 예상치를 크게 뛰어넘었다”고 말했다.
카카오페이는 이에 보답하는 취지로 기존 약속한 소상공인 지원금 10억원에 더해 누적 100억 걸음과 200억 걸음 돌파 시 각각 5억원씩 총 10억원을 추가 기부하기로 했다. 최종 목표 달성 시 기부금은 총 20억원이 되며, 기부처는 추후 안내될 예정이다.
온라인 대회에 참여만 해도 오프라인 대회 참가권 추첨 대상이 되며, 하루 1만 걸음 이상 걸을 경우 당첨 확률이 높아진다. 추첨을 통해 총 50명에게 12월 6일 하남미사경정공원에서 열리는 오프라인 10Km 런 행사 참가권과 기념품 패키지가 제공된다.
‘2025 LONG RUN’은 카카오페이 만보기 연동 방식으로 걸음 수를 집계해 누적 10억 걸음 달성 시 카카오페이가 소상공인 지원금 10억원을 기부하는 구조였다.
신원근 카카오페이 대표는 “소상공인을 오래 응원하자는 취지에 많은 분들이 공감해 예상보다 빨리 10억 걸음을 달성할 수 있었다”며 “더 큰 상생의 흐름을 만들기 위해 끝까지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오프라인 대회는 12월 6일 오전 9시 열리며 참가비는 5만원으로 카카오페이 결제가 가능하다. 모든 참가자에게 ‘LONG RUN 10K 사전 패키지’가 제공되며 럭키드로우 등 현장 이벤트도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