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정평가형 국가기술자격' 우수사례 공모전 개최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이사장 직무대행 박상철)은 오는 5월 20일부터 6월 17일까지 4주간 '2026년 과정평가형 국가기술자격 우수사례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과정평가형 자격의 사회적 인식을 높이고, 훈련과 자격 취득에 대한 동기부여를 위해 마련됐다.

과정평가형 국가기술자격은 국가직무능력표준(NCS)을 기반으로 설계된 교육·훈련 과정을 이수하고, 내부와 외부 평가를 모두 통과한 학습자에게 국가기술자격을 부여하는 제도다. 2025년 기준 누적 참여 훈련생은 12만 1,417명, 자격 취득자는 6만 6,567명에 달하며, 총 1만 3,072개의 과정이 개설되는 등 꾸준히 확대되고 있다.

공모전은 크게 두 부문으로 나뉜다. 첫 번째는 '우수 교육·훈련과정 경진대회'로, 정규교육기관과 직업훈련기관으로 구분해 진행된다. 출품 대상은 2025년 1월 1일부터 2026년 5월 31일까지 교육·훈련이 종료된 과정이며, 참가 기관은 과정의 특장점, 운영 방식, 주요 성과 등을 A4 20매 내외 분량으로 제출하면 된다.

두 번째는 '자격 취득자 우수사례 공모전'으로, 과정평가형 자격을 취득한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자격 취득 과정, 노동시장에서의 활용 사례, 직무능력 향상 경험 등을 A4 5매 내외 분량으로 자유롭게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공모전 총상금 규모는 2,030만 원이다. 대상 수상자에게는 고용노동부 장관상이, 금상·은상·동상·장려상 수상자에게는 한국산업인력공단 이사장상이 수여된다. 또한 우수 교육·훈련과정으로 선정된 기관의 담당자에게는 해외연수 기회가 제공된다.

접수된 사례는 전문가 심사를 거쳐 최종 수상작이 선정되며, 시상식은 오는 9월 '직업 능력의 달'에 열릴 예정이다.

박상철 한국산업인력공단 이사장 직무대행은 "이번 우수사례 공모전에 과정평가형 국가기술자격 취득자와 관련 기관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며 "공단은 앞으로도 과정평가형 국가기술자격을 통해 산업현장 중심의 자격제도를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공모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한국산업인력공단 과정평가형 자격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출처: 대한민국 정책브리핑 [원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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