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요율산출 솔루션 업체 큐핏이 생명·손보 상품의 경험위험률 조정을 위한 핵심 기술에 대해 특허 3종을 출원했다. 이번 특허는 기존 수작업 방식의 한계를 극복하고 시스템 자동화를 통해 데이터 정합성과 검증 효율성을 개선할 것으로 기대된다.
큐핏이 출원한 특허 기술은 크게 세 가지로 나뉜다. 첫째, 보험사에서 수집한 계약 및 지급 데이터를 표준화된 위험률 산출식에 적용해 기초통계와 경험통계를 자동으로 생성하는 기술이다. 둘째, 이렇게 생성된 통계 데이터의 손해율과 사고율 등 주요 지표를 검증하는 오류 판단 기술이다. 마지막으로, 다양한 조건에 맞춘 사용자별 통계 보고서를 자동으로 생성하는 맞춤형 기술이다.
이번 특허 출원은 큐핏이 지난 20년간 손해보험 12개사와 생명보험 5개사에 적용한 경험위험률 산출 솔루션의 기술력을 집약한 결과다. 특히 각 보험사의 시스템 자동화와 표준화에 기여한 기술을 바탕으로, 향후 보험상품 개발 과정에서 더 정확하고 효율적인 위험률차 손익관리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다.
정건영 큐핏 대표는 "이번 특허 기술을 통해 보험사들의 데이터 처리 속도와 검증 정확도가 크게 개선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보험상품 개발의 핵심 도구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혁신할 것"이라고 밝혔다.
보험업계 관계자는 "이번 기술이 적용되면 FC들의 상품 설계와 고객 상담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평가했다. 특히, 데이터 정합성과 검증 효율성이 향상되면 FC들이 고객에게 더 정확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어 상담 품질이 개선될 전망이다. 또한, 시스템 자동화를 통해 FC들이 업무에 집중할 시간을 확보할 수 있어 업무 생산성도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