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라이프, 19년 연속 보험금지급능력 AAA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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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라이프가 국내 신용평가기관으로부터 보험금지급능력 최고 등급을 다시 한번 부여받으며 재무적 신뢰성을 입증했다. 나이스신용평가는 15일 신한라이프에 대해 “AAA/안정적” 평가를 내렸으며, 이는 동일 평가 기준 하에서 19년 연속 최고 등급을 유지한 사례로 업계 시선을 끌고 있다. 이번 평가는 보험사의 장기적 안정성 여부를 가늠하는 데 중요한 기준으로 작용한다.

나이스신용평가는 신한라이프의 보장성 상품 중심 포트폴리오가 안정적인 수익 창출 기반을 형성하고 있다고 판단했다. 특히 보험계약당 마진(CSM)이 견조한 흐름을 이어가고 있으며, 지난해 신계약 기준 1.6조원에 달하는 CSM이 창출된 점이 긍정적으로 작용했다. 2025년 말 기준 누적 CSM은 전년 대비 4.6% 늘어난 7.6조원을 기록하며 중장기 수익성에 대한 신뢰를 강화했다.

자본적정성 지표도 안정적인 흐름을 유지하고 있다. 2023년 말 기준 K-ICS 비율은 경과조치 적용 전 206.0%로 집계됐으며, 2027년 시행 예정인 기본자본 기준에서도 98.1%를 기록하며 적기시정조치 기준인 50%를 크게 상회했다. 이는 외부 충격에도 보험금 지급 여력이 충분함을 의미하는 지표로, 시장 전반의 신뢰도 제고에 기여하고 있다.

이 같은 평가는 국내 생명보험사들 사이에서 신한라이프의 재무 구조가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는 점을 부각시킨다. 보장성 중심 전략이 단기 실적에 치우치지 않고 장기적으로 수익 기반을 다지는 데 기여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오며, 동종 업계의 전략 수립에도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있다. 특히 금융시장의 변동성이 커지는 상황에서 안정적인 자본 운용과 수익 창출 구조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다.

한편, 한국기업평가도 최근 신한라이프에 동일한 “AAA/안정적” 등급을 부여한 바 있어, 다수 평가기관이 그 재무 건전성을 공통적으로 인정한 것으로 해석된다. 이는 보험사 선정 시 소비자들이 신뢰를 둘 수 있는 객관적 지표로 작용하며, 시장 내 브랜드 가치 제고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출처: 한국보험신문 ✓ 협약 승인 [원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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