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손해보험, 체험형 안전교육 '프로미 안전체험'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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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 16일과 23일, 어린이들의 안전의식 제고를 위한 대규모 체험 행사가 각각 화성 동탄호수공원 운답원과 서울어린이대공원에서 펼쳐진다. DB손해보험이 주도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2026년을 앞두고 기획된 ‘함께, 약속 페스티벌’의 일환으로, 민간과 정부 기관이 협력해 안전문화 확산을 도모하는 자리로 꾸며질 예정이다. 행정안전부와 교육부, 기후에너지환경부, 소방청 등 정부 기관과 화성특례시가 후원을 맡았으며,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환경재단, 스타버스랩이 공동 참여한다.

이번 체험 프로그램은 ‘안전(Safety)·습관(Habit)·가족(Family)’을 핵심 키워드로 설정, 어린이들이 일상에서 마주할 수 있는 다양한 위험 상황을 직접 체험하며 예방 능력을 키우는 데 초점을 맞췄다. 교통안전과 해양안전, 소방안전, 생활안전 등 6개 분야 총 18개의 체험존이 운영되며, 실제 사고 상황을 시뮬레이션함으로써 위험 인식과 대처 능력을 동시에 배양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특히 체험을 통해 형성된 인식이 단기적 지식에 그치지 않고 습관으로 정착되도록 하는 데 목표를 두고 있다.

가족 단위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가족 플레이존’도 별도로 마련된다. 프로미 가족 사진관과 브랜디드 영상 상영관 ‘프로미 시네마’, 알파벳 블록놀이 체험, 프로미 우체통 등이 운영되며, 가족 간 소통과 교감을 유도하는 콘텐츠로 꾸며진다. 행사장 곳곳에서는 페이스 페인팅과 비눗방울 공연 등 즐길 거리도 제공되고, 프로미, 포돌이, 포순이, 소방관 캐릭터와 초록우산의 마스코트 초몽이가 30분 간격으로 등장해 퍼레이드를 펼친다.

업계에서는 보험사들이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방식으로 체험형 교육 프로그램의 중요성이 점차 부각되고 있다고 분석한다. 단순한 기부나 캠페인을 넘어, 실질적인 행동 변화를 유도하는 프로그램이 소비자 신뢰 제고로 이어질 수 있다는 평가다. 특히 어린 시절 형성된 안전 습관은 장기적으로 사회 전체의 사고율 감소로 연결될 가능성이 높아, 선제적 리스크 관리 차원에서도 의미 있는 시도라는 평가다.

DB손해보험 측은 “이번 행사는 안전을 교육의 대상이 아닌 경험의 대상으로 전환하려는 시도”라며 “앞으로도 안전문화 정착과 가족 중심의 사회 가치 증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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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한국보험신문 ✓ 협약 승인 [원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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