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생명 ‘광화문글판’ 35년… 30자에 담아 온 시민의 희망과 위로

교보생명, 광화문글판 35주년 기념행사로 시민과 소통의 장 마련

교보생명이 광화문글판 35주년을 맞아 시민들과 함께하는 특별한 행사를 개최했다. 지난 11일 서울 광화문 교보빌딩에서 열린 북콘서트에서는 시민들이 직접 선정한 ‘베스트 광화문글판’이 공개됐다. 2만2500명이 참여한 온라인 투표에서 장석주 시인의 ‘대추 한 알’이 가장 많은 공감을 얻었다. 이 시는 코로나19 팬데믹 기간 동안 인내와 회복의 메시지로 많은 이들에게 위로를 전한 것으로 평가받았다.

이날 행사에는 일반 시민부터 문학인까지 300여 명이 참석해 광화문글판의 의미를 되새겼다. 미디어 아티스트 염동균 작가의 VR 퍼포먼스로 시작된 행사는 베스트 글판 시 낭송과 가수 요조의 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이어졌다. 신창재 교보생명 대표이사는 “35년간 광화문글판은 시대의 아픔을 위로하고 희망을 전하는 시민들의 벗이었다”며 지속적인 소통을 약속했다.

광화문글판은 1991년 신용호 교보생명 창립자의 제안으로 시작됐다. 초기에는 계몽적 성격의 문구가 주를 이뤘으나, 1998년 IMF 외환위기를 계기로 감성적인 시로 변화했다. 2000년부터는 문인, 언론인 등으로 구성된 문안선정위원회가 운영되며 시민과의 소통을 강화해왔다. 지금까지 총 117편의 문안이 전국적으로 걸리며 계절의 변화와 함께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보험업계 관계자는 “광화문글판이 단순한 홍보 수단을 넘어 문화적 아이콘으로 자리 잡은 것은 교보생명의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의 결과”라고 평가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보험사의 금융 서비스뿐 아니라 문화적 가치를 통한 브랜드 신뢰도를 높이는 전략으로도 주목받고 있다. FC(보험설계사)들은 고객 상담 시 이러한 문화적 접점을 활용해 보험의 사회적 역할을 강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앞으로도 교보생명은 광화문글판을 통해 시민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보험업계의 문화 마케팅 모범 사례를 이어갈 계획이다. 이는 보험사들이 고객과의 유대감을 강화하는 데 중요한 참고가 될 전망이다.

관련 태그

출처: 한국보험신문 ✓ 협약 승인 [원문보기]

⚖️ 본 콘텐츠는 AI가 재구성한 것으로, 저작권은 원 저작자(한국보험신문)에게 있습니다. 저작권자 요청 시 즉시 삭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