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생명, ‘교보더블업여성건강보험’ 신규특약 배타적사용권 획득

교보생명, 여성건강보험 시장서 혁신적 특약으로 독점적 우위 확보

교보생명이 여성 건강보험 분야에서 업계 최초의 유전자 검사 특약을 개발하며 시장 선점에 나섰다. 생명보험협회로부터 3개월간의 배타적사용권을 획득한 이번 특약은 유전성 여성암 진단을 위한 차세대 검사 비용을 보장하는 혁신적인 상품으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이번에 개발된 특약은 유전성 유방암·난소암 등과 관련된 특정 유전자 검사와 NGS(차세대염기서열분석) 패널 검사 비용을 보장한다. 이는 기존 암보험과 달리 유전적 위험요인을 사전에 파악해 예방적 관리를 가능케 하는 점에서 의료계의 관심을 끌고 있다.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교보생명은 지난 9월 출시한 '교보더블업여성건강보험'에 이 특약을 추가하며 여성 생애주기 전반의 건강 리스크를 종합적으로 관리하는 솔루션을 완성했다. 임신·출산부터 중년기, 노년기까지 여성의 주요 질병 위험을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통합형 상품이라는 설명이다.

보험설계사(FC)들은 이번 상품이 고객 상담 시 강력한 경쟁력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유전자 검사 보장이라는 차별화된 혜택을 통해 고위험군 여성 고객들에게 맞춤형 솔루션을 제시할 수 있을 전망이다. 다만 유전정보 활용과 관련한 윤리적 쟁점에 대한 사전 설명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교보생명 측은 "이번 특약 개발로 고객에게 유전성 암에 대한 예방적 관리 기회를 제공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의료 기술 발전에 발맞춘 혁신적인 상품을 지속 발굴하겠다"고 강조했다. 업계에서는 이번 사례가 보험상품의 패러다임을 치료 중심에서 예방 중심으로 전환하는 신호탄이 될 것이란 관측이 나오고 있다.

출처: 한국보험신문 ✓ 협약 승인 [원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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