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한금융플러스 산하 감탄본부가 서울 용산구 그랜드 하얏트 서울에서 대규모 행사를 성공리에 마쳤다. 4일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은 전통적인 보상 체계를 넘어선 복합문화형 소통의 장으로 기획됐으며, 업계 관계자들 사이에서 높은 완성도를 인정받았다. 행사명은 공개되지 않았으나, ‘또 다른 세상이 열리고’라는 부제를 통해 변화와 확장을 상징적으로 표현했다.
다양한 예술 공연이 행사 곳곳에 배치되며 기업 주도의 시상식과는 차별화된 분위기를 조성했다. 배우 박중훈이 무대에 올라 축하 인사를 전했으며, 즉석에서 라이브 연주를 선보여 참석자들의 주목을 받았다. 힙합 댄스팀 ‘한야’의 퍼포먼스를 비롯해 가수 이영현과 임창정의 축하 공연도 열렸으며, 관객과의 감성적 결속을 강조한 구성이 두드러졌다.
업계 분석에 따르면 본사 차원이 아닌 본부 수준에서 이 같은 수준의 기획력을 발휘한 사례는 이례적이다. 특히 감탄본부는 장기적으로 유지돼온 등급 체계를 전면 폐기하고, 2026년부터 마케팅 임원 제도를 도입한다고 발표했다. 새로운 체계는 마케팅 이사부터 마케팅 사장까지 4단계로 구성되며, 실적뿐 아니라 유지율과 조직 확장 기여도를 종합 평가해 자격을 부여한다.
이날 김지안 지점장이 마케팅 사장으로 임명되며 최고위직에 올랐고, 권혜지 지점장도 동일한 등급에 이름을 올렸다. 마케팅 이사에는 백정숙, 정유석, 정소리, 엄효정, 홍건일, 장인영, 박성하 등 7명이 선정됐다. 시상과 임명 절차는 김성욱 본부장이 직접 진행했으며, 수상자들을 위한 특별 영상과 주제곡도 제작·상영됐다.
업계 전문가는 “본부 단위 조직이 이처럼 고도의 기획과 시스템 개편을 동시에 추진하며 리더십의 재정의를 시도한 것은 주목할 만한 변화”라며 “기존 등급제를 넘어서는 성과 기반 구조가 보험시장 운영 모델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