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종합소득세 신고, 은행권 서류발급·세무지원 편의 강화

종합소득세 신고 시즌을 앞두고 주요 은행들이 금융 데이터 기반의 디지털 서비스를 집중적으로 고도화하며 소상공인과 개인사업자 중심의 비대면 지원 체계를 강화하고 있다. 5월 신고 기간에 대비해 고객이 필요한 서류 발급부터 세무 전문가 연결까지 원스톱으로 처리할 수 있는 플랫폼 기능이 확장되면서, 금융기관의 종합적 세무 지원 역할이 부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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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은 자동화 시스템을 통해 신고 관련 서류 발급이 필요한 고객을 사전에 추출해 AI 음성 안내를 제공하는 ‘찾아가는 음성봇 서비스’를 운영 중이다. 모바일 앱, 챗봇, 스마트 키오스크 등 다양한 디지털 채널을 통해 이자납입내역서나 부채증명서를 신청할 수 있도록 하며, 고객이 별도 방문 없이도 신고 준비를 마칠 수 있도록 했다.

KB국민은행은 세무 전문 스타트업과 협업한 견적 비교 서비스를 통해 국세청 안내문을 업로드하면 즉시 복수의 세무사로부터 조세 혜택 포함 신고 검토를 받을 수 있도록 했다. 매출 누락이나 부당 경비 신고 위험 요소까지 점검이 가능하며, 480여 명의 세무사 중 본인 상황에 맞는 전문가를 선택할 수 있다. 전자세금계산서 발급도 별도 보안 프로그램 없이 국민인증서로 간편하게 가능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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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은 고객의 다수 금융 거래내역을 암호화된 파일로 국세청 제출용으로 일괄 전송하는 시스템을 운영 중이며, 타 금융사 및 카드사 데이터까지 통합해 처리한다. 마이데이터를 활용해 계좌가 없어도 서비스 이용이 가능해져 포용성도 높였다. 우리은행은 부채 증명서 발급 절차를 간소화하고, 기업 대상 자금관리 플랫폼을 통해 세무사 상담 및 신고 대행 서비스를 제공하며 유료 세무지원 체계를 구축했다.

이러한 움직임은 단순 서류 처리를 넘어 금융기관이 고객의 세무 리스크 관리 파트너로 기능을 확장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향후 세무·회계 데이터와 금융정보의 융합이 깊어질수록 은행의 플랫폼 경쟁력은 더욱 중요해질 전망이다.

출처: 한국보험신문 ✓ 협약 승인 [원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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