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는 최근 글로벌 인공지능(AI) 기업의 사이버보안 프로젝트에 대한 국가적 대응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산학연 전문가들과 간담회를 열었다. 이 간담회는 AI 기술의 급속한 발전과 맞물려 증가하는 사이버보안 위협에 선제적으로 대처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간담회는 2026년 5월 8일 과기정통부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첨부된 보도자료 파일(260509 조간 보도자료)을 통해 공식 발표됐다. 글로벌 AI 기업들이 추진 중인 대규모 사이버보안 프로젝트는 AI 기반 보안 기술 개발과 데이터 보호를 중심으로 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이에 대한 국내 대응 전략 수립이 핵심 의제였다.
과기정통부 관계자는 "AI 기업들의 프로젝트가 국내 사이버보안 생태계에 미칠 영향을 면밀히 분석하고, 산학연 협력을 강화해 기술 주권을 확보하겠다"고 밝혔다. 간담회에는 대학, 연구기관, 기업 전문가들이 참여해 AI 프로젝트의 잠재적 리스크와 기회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특히, AI 기술이 사이버 공격의 새로운 벡터로 활용될 가능성을 지적하며, 첨단 보안 기술 개발과 인재 양성의 필요성을 강조하는 목소리가 높았다. 전문가들은 국제 표준 준수와 국내 규제 강화, 공동 연구 플랫폼 구축 등을 제안했다.
이 간담회는 과기정통부의 '디지털 강국' 비전과 연계된 행보로, 앞으로 후속 조치가 기대된다. 정부는 산학연 협의체를 정례화해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대응 체계를 마련할 계획이다.
간담회 자료는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텍스트 이용이 가능하나, 이미지 등은 별도 허락이 필요하다. 자세한 내용은 과기정통부 공식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