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깨 병해충, 미리 차단해 수확까지 건강하게!

농촌진흥청은 2026년 5월 10일 참깨 재배 농가를 대상으로 병해충 사전 차단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보도자료를 발표했다. '참깨 병해충 미리 차단해 수확까지 건강하게!'라는 제목의 이 자료는 식량농업과학원(식량원)에서 제작된 것으로, 참깨 생산량 안정과 품질 향상을 위한 실질적인 가이드를 담고 있다.

참깨는 우리나라 주요 작물 중 하나로, 기름 작물로서 식량 안보와 농가 소득에 기여하고 있다. 그러나 최근 기후 변화와 이상 고온으로 인해 병해충 발생이 빈번해지고 있다. 농촌진흥청에 따르면, 병해충 피해는 파종 초기부터 수확기까지 지속적으로 관리해야 하며, 특히 예방이 핵심이다. 자료는 이러한 문제를 미리 차단하기 위한 단계별 방제 전략을 제시한다.

먼저, 파종 전 준비 단계에서 병해충 예방이 강조된다. 토양에 남아 있는 전년도 병원균과 해충을 제거하기 위해 깊이 20~30cm 이상의 전작물 제거와 토양 소독을 권장한다. 종자 소독도 필수로, 벤레이트나 가라벤 등의 살균제를 사용해 뿌리썩음병과 같은 초기 피해를 막을 수 있다. 저항성 품종 선택도 중요하다. 농촌진흥청 추천 품종인 '검떡갈이'나 '함안검매' 등은 병충해에 강해 안정적인 재배가 가능하다.

파종 후 생육 초기(본엽 2~4매기)에는 잎마름병과 흰녹병이 주의 대상이다. 잎마름병은 고온다습한 환경에서 Alternaria 속 병원균이 원인으로, 초기 증상은 잎 가장자리에 갈색 반점이 나타난다. 이를 막기 위해 통풍을 좋게 하고, 예방적으로 마니코zeb나 프로페노카르브 살균제를 7~10일 간격으로 2~3회 살포한다. 흰녹병은 Erysiphe cichoracearum 곰팡이로 인해 잎에 백분이 피어오르며, 삼성화나 트리데모르프를 사용한 방제가 효과적이다.

해충 관리에서는 진딧물과 거미진드기가 주요 적이다. 진딧물은 본엽기부터 발생해 바이러스병을 매개하므로, 초기 발견 시 님오일이나 피레트로이드계 살충제로 즉시 대응한다. 거미진드기는 고온건조 시 잎 뒷면에 거미줄 모양의 실을 치며, 아바멕틴이나 펜부토카르드 살충제를 추천한다. 특히, 참깨잎굴파리와 거세미나방 유충은 싹부터 꽃이삭까지 피해를 주므로, 페니트로치온이나 클로란트라닐리프로드 등을 황희동 시기(유충 1~2령기)에 집중 살포한다.

자재는 생육기에 따라 조합해 사용해야 하며, 농약 안전사용기준을 준수한다. 예를 들어, 꽃이삭기에는 흰개미와 노랑진딧물이 증가하니 디아지논이나 이뮤디클로프리드를 활용한다. 수확 전 20일 이내는 농약 사용을 피하고, 잔여 농약 검사를 통해 안전성을 확보한다. 친환경 방제도 강조되는데, 천적(레이디버그 등) 방사와 LED 트랩 설치로 화학농약 의존도를 줄일 수 있다.

농촌진흥청은 병해충 발생 예측 시스템을 활용한 모니터링을 권고한다. 전국 농업기술센터와 연계된 발생 정보를 실시간 확인하고, 발생 임계치(예: 잎마름병 5% 이상)를 넘으면 즉시 방제에 나서야 한다. 최근 3년간 참깨 병충해 피해는 연평균 10% 이상으로, 사전 차단으로 70% 이상 줄일 수 있다고 분석했다.

수확기 관리도 소홀히 할 수 없다. 과숙을 피하고, 병든 열매를 선별 제거하며, 건조 시 저온 고습 환경을 유지해 곡물 곰팡이병을 방지한다. 이렇게 단계별로 관리하면 수확량 20~30% 증가와 고품질 참깨 생산이 가능하다.

이 보도자료는 농가의 현장 적용을 위해 HWP, HWpx, PDF 형식으로 제공되며, 정책브리핑을 통해 다운로드할 수 있다. 농촌진흥청은 "참깨 농가 여러분, 미리 대비하면 풍년을 맞을 수 있다"며 적극적인 참여를 촉구했다. 기후 변화 시대에 지속 가능한 농업을 위한 실천이 필요한 시점이다.



출처: 대한민국 정책브리핑 [원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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