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제1회 미디어 콘테스트 ‘우리 미디콘’ 시상식 열어

우리은행, 젊은 창작자 발굴 위한 영상 공모전 성료
미디어 콘텐츠 시장 확대가 보험업계 마케팅 전략에 미칠 영향 주목

우리은행이 지난 10일 창의적인 영상 인재 양성을 위한 첫 번째 공모전 결과를 발표했다. 8월부터 10월까지 약 두 달간 진행된 '우리 미디콘'에는 미디어아트, 영상 제작, 스토리텔링 등 세 가지 분야에서 총 18개 팀이 입상했다.

이번 공모전은 7400만원의 상금이 걸린 대규모 행사로, 대상 수상자에게는 2000만원이 수여됐다. 전문가 심사단은 참가 작품들에서 '우리'라는 주제를 독창적으로 해석한 시각과 기술적 완성도를 높이 평가했다. 수상작들은 향후 우리은행 본점 로비와 신규 설치되는 대형 미디어월에서 일반에 공개될 예정이다.

은행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차세대 콘텐츠 크리에이터들의 잠재력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문화 예술 분야 지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특히 수상작 중에는 젊은 세대의 공감을 얻을 수 있는 혁신적인 스토리텔링 작품들이 다수 포함되어 있어 주목된다.

보험업계 관계자들은 "금융사들의 문화 콘텐츠 지원 확대가 고객 접점 다양화로 이어질 것"이라며 관심을 보이고 있다. 일부 보험사에서는 이미 젊은 층을 타깃으로 한 영상 마케팅을 강화하고 있는 만큼, 이번 행사가 제시한 트렌드가 향후 보험 상품 홍보 전략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MZ 세대와의 소통 채널로 영상 콘텐츠의 중요성이 커지는 만큼, 보험사들도 고객 이해를 바탕으로 한 창의적인 콘텐츠 개발에 더욱 주력해야 한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전문가들은 "디지털 네이티브 세대를 공략하기 위해서는 단순한 상품 광고를 넘어 감성적 공감을 이끌어낼 스토리텔링이 필수적"이라고 강조한다.

출처: 한국보험신문 ✓ 협약 승인 [원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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