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는 10일 2026년 대한민국식품명인 지정계획 보도자료를 통해 전국 우수 전통식품 장인 발굴을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이 계획은 대한민국식품명인 제도의 일환으로, 오랜 세월 쌓아온 전통식품 제조·가공 기술을 가진 전문가들을 공식적으로 인정하고 지원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보도자료는 11일 조간에 배포될 예정이다.
대한민국식품명인 지정은 우리나라 전통식품의 독창적이고 우수한 기술을 보존하고 후세대에 전승하기 위해 마련된 정부의 대표적 문화·산업 지원 정책이다. 농림축산식품부 식품산업정책관 산하 그린바이오산업팀이 주관하는 이번 2026년 계획은 전통식품 분야에서 탁월한 솜씨를 발휘하는 인재를 적극 발굴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를 통해 전통식품 산업의 활성화와 문화적 가치를 높이는 데 기여할 전망이다.
보도자료에 따르면, 2026년 지정계획은 전통식품의 다양성을 반영해 여러 분야를 대상으로 공모를 실시한다. 김치, 된장, 고추장 등의 장류부터 한과, 떡, 한정식 등 다양한 전통식품 기술 보유자를 대상으로 하며, 엄격한 심사를 거쳐 명인을 선정한다. 이 제도는 단순한 명예 수여를 넘어 기술 전수와 산업 발전을 위한 실질적 지원을 연계한다.
지정 과정은 공고→신청→1차 서류심사→2차 실기심사→최종 선정 순으로 진행된다. 특히 실기심사에서는 후보자의 실제 기술 수준을 직접 평가해 진정한 명인의 자질을 확인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이러한 공정한 절차를 통해 국민들에게 신뢰받는 명인 지정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대한민국식품명인으로 지정되면 명패와 함께 정부의 기술 전수 지원을 받을 수 있다. 명인들은 후학 양성과 기술 보급 활동에 참여하며, 전통식품의 대중화에 앞장선다. 이는 전통식품이 단순한 음식이 아닌, 우리 민족의 역사와 문화를 담은 유산으로서의 가치를 재조명하는 계기가 된다.
최근 전통식품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높아지면서 명인 지정의 중요성이 더욱 부각되고 있다. 젊은 세대가 K-푸드 붐 속에서 한식의 뿌리인 전통식품에 눈을 돌리고 있으며, 정부는 이를 계승하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2026년 계획은 이러한 흐름에 발맞춰 더 많은 잠재적 명인을 발굴할 기회를 제공한다.
농림축산식품부 관계자는 "대한민국식품명인 제도는 전통식품 기술의 소중함을 알리고, 산업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핵심 역할을 한다"며 "2026년 공모에 전국 각지의 장인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보도자료는 정부 정책브리핑 시스템을 통해 배포됐으며, 상세 공고는 추후 별도로 안내될 예정이다.
이 계획은 그린바이오산업팀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지속가능한 식품 산업 발전을 도모한다. 그린바이오 분야와 연계된 전통식품 기술은 환경 친화적 생산 방식과도 맞닿아 있어, 미래 지향적 정책으로 평가된다. 전통과 현대가 조화를 이루는 식품 문화 창출이 기대된다.
과거 지정된 명인들은 지역 축제, 교육 프로그램, 제품 개발 등에서 활발히 활동하며 전통식품의 부흥에 기여해왔다. 2026년 새롭게 선정될 명인들도 이러한 전통을 이어받아 국민 식생활 풍요에 보탬이 될 것이다. 정부는 명인 지원을 통해 식품 산업 전체의 경쟁력을 제고할 방침이다.
전통식품 명인 지정은 단순한 개인 영예를 넘어 국가적 자부심을 상징한다. 우리 조상들의 지혜가 담긴 기술을 지키는 일은 다음 세대를 위한 투자다. 농림축산식품부의 이번 계획 발표는 이러한 가치를 재확인하는 신호탄으로 보인다.
국민들은 정책브리핑 사이트에서 관련 보도자료를 확인할 수 있으며, 공모 일정에 관심을 기울일 필요가 있다. 전통식품 애호가라면 주변의 숨은 장인을 추천하거나 직접 도전해볼 만한 기회다. 2026년 대한민국식품명인 지정이 전통식품 르네상스를 이끌어내길 기대한다.
(기사 작성 기준: 농림축산식품부 보도자료, 약 4,800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