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생명, ‘2026 배드민턴 페스티벌’ 성료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전국 배드민턴 동호인과 가족이 셔틀콕 하나로 화합하는 대규모 스포츠 축제가 열렸다.
삼성생명은 지난 9일부터 10일까지 이틀간 인천 남동체육관에서 ‘2026 삼성생명 배드민턴 페스티벌’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배드민턴 페스티벌은 삼성생명이 생활체육 저변 확대와 건강한 스포츠 문화 확산을 위해 2023년부터 매년 개최하고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동호인 대회다. 삼성생명은 ‘보험을 넘어 국민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응원한다’는 취지에 따라 참가자와 가족들이 지역과 세대를 넘어 함께 즐길 수 있는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이번 대회는 접수 단계부터 동호인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참가 신청 시작 1분 만에 1600개 팀, 3200여 명의 선수 등록이 마감되며 대회 인기를 입증했다. 경기는 연령과 급수에 따라 총 105개 종목으로 세분화돼 진행됐으며, 참가자들은 남자복식·여자복식·혼합복식에서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선보였다.
특히 올해는 글로벌 배드민턴 브랜드 ‘요넥스’가 공식 후원사로 참여해 대회의 전문성을 높였다. 각 종목 우승자에게는 고급 배드민턴 용품이 부상으로 지급됐고, 요넥스 특별 부스에서는 최신 용품 전시와 전문 스트링 서비스가 제공돼 현장 만족도를 더했다.
삼성생명 소속 배드민턴 선수단도 전원 현장을 찾아 대회의 열기를 북돋웠다. 세계랭킹 1위 안세영 선수를 비롯해 서승재, 김원호 등 정상급 선수들이 시범경기를 펼치자 관중석에서는 환호가 이어졌다. 경기 후 이어진 팬 사인회에도 선수들과 직접 소통하려는 팬들이 몰려 성황을 이뤘다.
대회장 외부 광장 ‘플레이 그라운드’에서는 셔틀콕 빙고, 풍선 다트 등 가족 단위 관람객을 위한 이벤트가 상시 운영됐다. 아울러 삼성생명 법인고객사 이벤트 부스에서도 기업별 특색을 살린 체험 프로그램과 경품 행사가 마련돼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삼성생명 관계자는 “글로벌 브랜드 요넥스의 후원으로 예년보다 더욱 풍성한 대회를 치를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스포츠 이벤트를 통해 국민의 건강한 일상을 지원하고 생활체육 문화 확산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