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손해보험, 자립준비청년을 위한 풋살 구단 2기 출범
지속가능한 사회공헌 모델로 주목받아
KB손해보험이 자립준비청년의 사회적응을 지원하기 위한 풋살 구단의 두 번째 시즌을 시작했다. 지난 8일 경기 고양시 어썸타운 실내풋살장에서 열린 창단식에는 KB손해보험 ESG상생금융Unit 최선영 Unit장과 홀트아동복지회 손윤실 나눔사업본부장 등이 참석해 프로그램의 성공을 기원했다.
‘런런 FS(Run Learn Futsal)’는 자립준비청년들이 축구를 통해 전문성을 쌓고 사회적 네트워크를 형성할 수 있도록 마련된 특별한 프로젝트다. 이 프로그램은 KB손해보험의 자립준비청년 취·창업 지원사업인 ‘런런 챌린지’와 연계해 운영되며, 지난 1기 운영 결과 높은 만족도를 기록하며 주목받았다. 특히 1기 참여자 중 2명은 대한축구협회(KFA) 축구지도자 자격증을 취득해 새로운 진로를 개척하는 등 긍정적인 성과를 거뒀다.
런런 FS는 단순한 스포츠 활동을 넘어 청년들의 자립을 위한 종합 지원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고 있다. 1기 감독으로 활약한 신민규 감독이 2기에서도 지도자 역할을 맡아 프로그램의 연속성을 강화했다. 또한, 1기 단원이었던 임지훈 코치가 KFA 자격증을 취득한 후 2기 코치로 합류해 참여자들의 역량 강화를 돕고 있다.
KB손해보험은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단순한 금전적 지원을 넘어 청년들의 꿈과 희망을 실현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회사 관계자는 “자립준비청년이 건강하게 자립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이 프로그램이 사회적 선순환 모델로 자리 잡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보험업계에서는 KB손해보험의 런런 FS가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을 넘어 지속가능한 사회공헌의 새로운 모델로 평가받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보험사의 사회적 역할을 확대하고, 청년들의 자립을 지원하는 데 있어 실질적인 성과를 만들어내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향후 다른 보험사들도 유사한 모델을 도입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이번 프로젝트는 보험업계의 사회공헌 활동이 단순한 기부나 후원을 넘어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내는 데 초점을 맞춰야 함을 시사한다. FC(보험설계사)들도 고객 상담 시 이러한 사회공헌 활동을 적극적으로 소개하며, 보험사의 사회적 가치를 강조할 필요가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