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세대가 지역사회 문제 해결의 중심에 선다. KB라이프생명사회공헌재단이 ‘KB라이프 소셜랩’ 1기 프로그램을 통해 청년들의 창의적 아이디어를 사회문제 해결과 포용금융 실현의 동력으로 삼기 위한 본격적인 움직임에 나섰다. 모집 공고는 4일 발표됐으며, 신청 접수는 5월 4일부터 6월 5일까지 진행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고령화 사회에서 부각되는 ‘시니어, 돌봄, 생명’이라는 세 가지 핵심 주제를 중심으로 기획됐다. 총 30명의 청년이 선발돼 5인 1조로 구성된 6개 팀으로 나뉘어 오는 6월 26일부터 7월 24일까지 7회에 걸친 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 문제 기반 학습(PBL) 방식을 도입해 참가자들이 스스로 문제를 정의하고 해결책을 도출하는 과정을 통해 실질적인 사회 변화 가능성을 모색한다.
활동 마무리 후에는 각 팀의 아이디어를 발표하는 최종 발표회가 열리고, 우수한 제안은 심사를 거쳐 선정된다. 참가자들에게는 수료증과 위촉장이 제공되며, NGO 전문가와 KB라이프 임직원이 멘토로 참여해 전문성 있는 피드백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는 단순한 체험 프로그램을 넘어 사회적 가치를 실천하는 실질적 플랫폼으로 기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보험업계 관계자는 “생명보험의 본질적 가치는 위험 보장 그 이상”이라며,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실현하기 위한 새로운 모델로, 청년 세대의 통찰력을 반영한 사회공헌이 지속가능한 방향으로 정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같은 시도가 향후 보험사들의 사회적 책임 활동에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수 있을지 업계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