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의 성장 플랫폼 드림플러스가 대학생 대상 금융 실무 역량 강화 프로그램의 두 번째 운영을 본격화한다. ‘드림플러스 인베스터 클럽’ 2기 참가자 모집이 개시되며, 7월부터 내년 1월까지 약 6개월간 운영될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산업 전문가와 현직 투자자들과의 교류를 중심으로 구성돼, 참가자들이 실제 시장 환경에서 요구되는 역량을 체득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AI 금융 기술 확산에 대응한 실무 중심 교육을 강화한 것이 핵심이다. 산업계 전문가의 직무 세션과 현직 투자자와의 멘토링, 팀 기반 실전 분석 프로젝트가 운영되며, 참가자들은 드림플러스 관악의 커뮤니티 공간과 인프라를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다. 전공과 무관하게 대학(원) 재학생 및 휴학생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서류와 면접 전형을 거쳐 최종 선발된다.
지난 1기 프로그램에서는 30명의 대학생이 참여해 투자 이론 교육과 글로벌 금융기관 탐방을 통해 실질적 성과를 도출한 바 있다. 이를 바탕으로 이번 2기는 커리큘럼을 고도화하고, 금융 환경 변화에 맞춘 실전 밀착형 콘텐츠를 중심으로 프로그램의 전문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우수 참여자에게는 해외 금융기관 방문 기회도 제공된다.

드림플러스 측은 이번 프로그램이 금융 시장의 기술 중심 전환에 발맞춰 차세대 투자 인재를 양성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AI 기반 데이터 분석, 알고리즘 투자 등 신기술이 금융 전반에 스며드는 상황에서, 이론과 실무의 격차를 줄이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향후 산업의 혁신 인프라를 확보하겠다는 계획이다.
업계에서는 보험사가 주도하는 청년 대상 금융 교육 프로그램이 장기적으로 금융 생태계의 질적 제고에 기여할 수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특히 기술과 금융의 융합이 가속화되는 시점에서, 실무 중심의 접근을 통해 미래 인력 풀을 확충하려는 움직임은 보험업의 경쟁력 강화에도 긍정적인 시그널로 해석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