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재난관리 정보시스템' 고도화로 재난 현장관리 역량 강화

정부가 재난관리 업무를 사무실 중심에서 현장 중심으로 전환하기 위해 '모바일 재난관리 정보시스템'을 대폭 개편한다.

이번 시스템 개편은 재난 발생 시 현장에서 곧바로 정보를 확인하고 대응할 수 있도록 모바일 기반 기능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기존에는 사무실 내 PC 기반 시스템에 의존해 재난 정보를 처리하고 지시를 내리는 방식이 주를 이뤘다. 이 때문에 현장 상황이 실시간으로 반영되지 않거나 의사 결정이 지연되는 경우가 있었다.

박형배 안전예방정책실장은 "이번 시스템 개편은 재난관리 업무를 사무실 중심에서 현장 중심으로 전환해 업무의 신속성과 정확성을 한층 높이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앞으로도 모바일 기반 서비스를 지속 확대해 더 빠르고 빈틈없이 대응하는 재난관리 체계를 통해 국민 안전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개편된 모바일 시스템은 재난 현장에서 실시간으로 상황을 보고하고 지시를 받을 수 있는 기능을 포함한다. 또한 위치 기반 기술을 활용해 현장 대응 인력의 위치와 이동 경로를 파악하고, 필요한 자원을 신속히 배치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를 통해 재난 대응 시간을 크게 단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기존 시스템은 데이터 입력과 공유가 사무실에 한정돼 현장 요원이 직접 정보를 갱신하는 데 어려움이 있었다. 시스템 고도화로 모바일 기기에서 바로 자료를 입력하고 첨부할 수 있어 현장 상황을 더 정확히 반영할 수 있게 됐다. 특히 산불, 홍수 등 즉각적인 대응이 필요한 재난에서 효율이 클 것으로 보인다.

정부는 이번 개편을 통해 재난관리 체계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고,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안전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모바일 시스템은 재난 유형별로 맞춤형 정보를 제공해 현장 요원이 상황에 맞는 최적의 판단을 내리도록 돕는다. 또한 시스템 내 알림 기능을 강화해 중요 정보를 신속히 전파할 수 있다.

재난정보통신과는 이번 시스템 고도화를 위해 현장 요원의 의견을 적극 반영했다고 밝혔다. 실무자들이 실제 재난 현장에서 겪는 불편을 개선하는 데 중점을 뒀다. 예를 들어, 화면 가독성을 높이고 네트워크 연결이 불안정한 환경에서도 작동할 수 있는 오프라인 모드를 추가했다.

전문가들은 모바일 기반 재난관리가 재난 피해를 최소화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평가한다. 재난 발생 초기 골든타임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현장과 본부 간 신속한 정보 공유가 필수적이기 때문이다. 이번 조치가 실제 현장에서 효과를 발휘하려면 지속적인 교육과 시스템 업데이트가 필요하다는 의견도 나온다.

정부는 앞으로도 재난관리 기술을 선진화하고, 국민 참여를 확대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모바일 시스템에 국민이 재난 상황을 신고하거나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기능을 추가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 이를 통해 정부와 국민이 함께 대응하는 재난 안전망을 구축하겠다는 목표다.



출처: 대한민국 정책브리핑 [원문보기]

⚖️ 본 콘텐츠는 AI가 재구성한 것으로, 저작권은 원 저작자(대한민국 정책브리핑)에게 있습니다. 저작권자 요청 시 즉시 삭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