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B생명, GA 소비자보호 협의회 정례화
DB생명이 법인보험대리점(GA)과 함께 소비자보호 강화를 위한 협의체를 정례화하며 현장 중심 대응에 나섰다. 민원 유형 공유와 완전판매 관리 등을 통해 실무 협업을 강화하겠다는 취지다.
DB생명은 지난 23일 제휴 GA 소비자보호 실무 담당자를 초청해 ‘2026년 제휴 GA 소비자보호 실무자 업무협의회’를 개최했다고 29일 전했다.
이번 협의회는 기존 ‘동행 간담회’를 보완해 현장의 의견을 보다 구체적으로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참석자들은 각 GA의 소비자 접점에서 발생하는 주요 민원 유형과 처리 우수 사례를 공유하고 실무상 애로사항에 대해서도 의견을 교환했다.
DB생명은 그동안 업계 최초로 ‘GA 민원 핫라인 시스템’을 구축하고 ‘찾아가는 완전판매 캠페인’을 운영하는 등 GA와의 소비자보호 협업을 이어왔다. 올해부터는 협의회를 분기별 1회 정례 운영해 민원 예방과 완전판매 관리, 제도 변화 대응, 현장 개선 과제 등을 지속적으로 논의할 계획이다.
DB생명 관계자는 “금융소비자보호는 보험사와 GA가 함께 실천해야 할 공동의 책임”이라며 “정례 협의회를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하고 고객 신뢰 제고에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