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설명자료]조달청은 종량제봉투 계약단가를 신속하게 인상했습니다

조달청이 나라장터 쇼핑몰을 통해 공급되는 종량제봉투의 계약단가를 신속하게 인상했습니다. 이는 최근 비닐 원료 수급 차질과 고유가로 인해 생산업체들이 원자재 가격 부담을 떠안고 있는 상황을 해결하기 위한 조치입니다.

연합뉴스TV(2026년 4월 23일) 보도에 따르면, 그동안 종량제봉투는 조달청과 계약한 가격으로 공급되어야 했기 때문에 생산업체들이 원료 가격 상승분을 제품 가격에 반영하지 못했습니다. 이로 인해 업체들은 고스란히 원가 부담을 떠안아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었습니다.

이에 조달청은 적극행정을 통해 문제를 해결했습니다. 한국프라스틱공업협동조합연합회가 제출한 단가 조정자료를 근거로, 종량제봉투 업체가 신청만 하면 별도의 증빙자료 없이 신속하게 계약단가를 인상해주는 방식을 도입했습니다. 이를 통해 업체들의 부담을 빠르게 덜어주고, 안정적인 공급 기반을 마련했습니다.

실제로 4월 23일 기준 종량제봉투 계약업체 85개사 중 74개사가 계약단가 조정을 요청했고, 이 중 70개사의 단가 인상이 완료되었습니다. 이는 전체 업체의 82%에 해당하는 수치로, 조달청의 신속한 대응이 효과를 발휘한 것으로 평가됩니다.

조달청은 향후에도 계약단가 조정 요청이 있을 경우 지체 없이 반영할 계획입니다. 이번 조치는 원자재 가격 변동에 취약한 중소기업을 지원하고, 국민 생활과 밀접한 종량제봉투 공급을 안정화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출처: 대한민국 정책브리핑 [원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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