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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 1분기 당기순이익 1조2100억원… 전년 比 7.3% 증가

하나금융 1분기 당기순이익 1조2100억원… 전년 比 7.3% 증가

하나금융 1분기 당기순이익 1조2100억원… 전년 比 7.3% 증가

하나금융 1분기 당기순이익 1조2100억원… 전년 比 7.3% 증가

하나금융 1분기 당기순이익 1조2100억원… 전년 比 7.3% 증가

하나금융그룹이 1분기 그룹 전반의 수익 창출력 개선세를 입증했다. 은행 이익 기반이 확대되고 수익성이 제고된 가운데, 주요 비은행 계열사의 본업 경쟁력이 강화된 덕분이다.

하나금융그룹(이하 하나금융)은 24일 경영실적 발표를 통해, 올해 1분기 연결 당기순이익이 1조210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3%(823억원) 증가했다고 밝혔다.

1분기 핵심이익은 이자이익(2조5053억원)과 수수료이익(6678억원)을 합한 3조173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3.6%(3787억원) 확대됐다. 이자이익이 10.2%(2325억원), 수수료이익이 28.0%(1462억원) 늘었는데, 주식시장 호황과 계열사별 수익기반 확대에 힘입어 자산관리 관련 수수료가 수수료이익 증가를 이끌었다.

그룹의 비용 효율을 보여주는 C/I 비율(Cost to Income Ratio)은 전년 동기 대비 0.1%포인트(p) 개선된 38.8%를 기록했다. 인력·예산 관리로 전사적 비용을 효율화한 결과다.

주요 수익성 지표인 자기자본이익률(ROE)은 10.91%로 전년 동기(10.62%) 대비 0.29%p 개선됐으며, 총자산이익률(ROA)은 0.73%를 기록했다.

3월 말 기준 보통주자본비율(CET1)은 13.09%(추정치)로 목표 수준인 13.0%~13.5% 구간에서 안정적으로 관리되고 있으며, BIS비율은 15.21%(추정치)이다. 1분기 말 대손비용률(Credit Cost)은 전년 동기 대비 0.08%p 감소한 0.21%로 경영계획 이내에서 양호한 수준으로 유지되고 있다.

1분기 말 총자산은 신탁자산(212조2849억원)을 포함한 897조6525억원으로 집계됐다. 전년 동기 대비 7.7%(6427억원) 늘었다.

주요 계열사인 하나은행의 1분기 연결 당기순이익은 1조104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1.2%(1113억원) 증가했다.

글로벌 금융시장 불안에 따른 환율 상승으로 인한 외화(Foreign Exchange, F/X)환산손실 823억원, 특별퇴직비용 753억원 등 일회성 비용이 발생했지만 ▲생산적 금융 분야에 대한 유동성 공급 확대 ▲외환·자산관리 수수료 증대 ▲퇴직연금 적립금 은행권 최대 증가 등 견조한 영업력을 유지한 결과다.

1분기 핵심이익은 이자이익(2조1843억원)과 수수료이익(2973억원)을 합한 2조4816억원이며, 순이자마진(NIM)은 1.58%이다. 1분기 말 총자산은 신탁자산 130조4542억원을 포함한 694조8983억원이다.

비은행 계열사 중 하나증권은 자산관리(WM) 부문 고객 중심 자산관리와 기업금융(IB) 사업 부문 성장세를 바탕으로 전년 동기 대비 37.1% 증가한 1033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했다. 이 밖에 하나카드 575억원, 하나캐피탈 535억원, 하나생명 79억원, 하나자산신탁 67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각각 거뒀다.

하나금융 관계자는 “기업가치 제고라는 목표 아래, 생산적 금융과 포용금융 분야에 대한 자금 공급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자본시장 제도 및 여건 변화에 선제적이고 유연하게 대응해 손님·주주·사회 등 모두의 성장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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