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유망 중견기업 키운다… 35곳에 4600억 ‘생산적 금융’ 지원

중견기업을 중심으로 한 산업 생태계의 고도화가 가속화되고 있다. 우리은행과 산업통상부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중견기업 지원 프로그램 ‘라이징 리더스 300’의 7기 참여 기업 35곳이 최종 확정됐다. 선정된 기업들은 초년도 기준 최대 300억원의 자금 지원과 금리우대 혜택을 받게 되며, 수출입금융과 디지털 전환, ESG 대응 컨설팅 등 비금융 서비스도 함께 제공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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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프로그램은 지난 3월 모집 공고를 시작으로 산업통상부 산하 4개 기관의 추천과 우리은행의 심사를 거쳐 완성됐다. 닥터애그, 자화전자, 실리콘투, 파워맥스 등 반도체, 바이오, 전자부품 분야의 유망 기업들이 다수 포함됐으며, 지역 균형 발전을 위한 지방 소재 기업도 눈에 띄게 선정됐다. 프로그램의 전체 지원 규모는 7기를 포함해 누적 4600억원에 달한다.

지원 대상 기업들은 기술력과 수출 역량, 미래 성장성을 종합적으로 평가받았다. 우리은행은 과거 1~6기 동안 190개 기업에 약 1조8000억원을 지원하며 산업 전반의 혁신 이동력을 조성해온 바 있으며, 이번 7기 선정을 통해 생산적 금융의 기조를 지속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이 같은 움직임은 금융권 전반에 걸쳐 실물경제 중심의 자금 공급이 강화되고 있음을 방증한다. 보험업계도 유사한 성장 모델에 주목하고 있다. 중견기업의 안정적인 성장은 장기적인 보험 리스크 평가와 연결되며, 기업의 ESG 전환과 디지털 혁신은 보험 상품 설계에 반영될 가능성이 크다. 산업의 질적 성장이 금융 시스템 전반의 리스크 관리 방식을 변화시킬 수 있다는 해석이 힘을 얻고 있다.

향후 유망 중견기업의 성과가 본격화된다면, 보험사들의 기업 보험 포트폴리오에도 새로운 기준이 마련될 수 있다. 기술 독립성과 지속 가능성 중심의 평가 프레임이 강화되며, 단순한 재무 지표를 넘어서는 리스크 분석이 요구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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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한국보험신문 ✓ 협약 승인 [원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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