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 강소기업협회와 협력… 생산적 금융 확대 추진

하나은행이 중소·중견기업의 실물경제 활성화를 위한 전략적 협력에 나섰다. 지난 16일 한국강소기업협회와 생산적 금융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자금이 실물 경제의 핵심 부문으로 원활히 흐르도록 지원하는 구조를 본격화한 것이다. 이번 협약은 단순 금융 지원을 넘어 기업의 장기적 성장 기반 강화에 방점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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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약을 통해 하나은행은 협회 회원사에 대해 금리 및 수수료 감면 혜택을 제공하고, 기업별 재무 상황에 부합하는 맞춤형 금융 컨설팅을 병행한다. 특히 수출입 금융 지원과 해외 진출 전략 수립 지원을 강화하며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 확보를 뒷받침할 계획이다. 퇴직연금 제도 도입 지원 등 중장기 인사관리 체계 구축도 함께 고려된 점이 특징이다.

이번 협력은 하나금융그룹이 추진 중인 ‘하나 모두 성장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2030년까지 100조원 규모의 금융지원 목표 달성에 기여할 전망이다. 전체 지원 규모 중 84조원은 생산적 금융에, 나머지 16조원은 포용금융에 각각 투입되며, 특히 첨단산업과 기간산업 중심의 실물 투자 확대에 집중할 방침이다.

업계는 이번 움직임을 실물경제와 금융의 선순환 구조를 강화하는 시그널로 해석하고 있다. 자금이 단기 수익성 중심이 아닌 고용 창출과 기술개발로 연결될 수 있는 모델이 확산될 경우, 금융시장의 구조적 안정성도 함께 제고될 수 있다는 평가다. 생산적 금융의 실효성 확보가 향후 금융권의 정책 기조를 좌우할 핵심 변수로 부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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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한국보험신문 ✓ 협약 승인 [원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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