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융감독원, ‘군 장병 재무설계’ 신청자 선착순 120명 모집

금융감독원, ‘군 장병 재무설계’ 신청자 선착순 120명 모집
금융감독원이 현역병사, 초급간부 등 군 장병을 대상으로 한 재무설계 서비스 신청 접수를 시작했다. 금융감독원(이하 금감원)은 오는 29일까지 ‘군 장병 대상 재무설계’ 신청자 12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금감원은 국방부와 협업해 군 장병의 복무 주기 전체에 걸친 체계적 금융교육을 추진하고 있으며, 그 일환으로 군 장병 대상 일대일(1:1) 무료 재무설계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번 재무설계 서비스 모집 규모는 육·해·공군 현역병사 및 초급간부 등 120명으로, 복무기간 중 본인의 자금운용·관리계획을 마련하거나 실천하는 데 관심이 있는 군인을 대상으로 한다.
금감원은 신청자 개인별 금융상황에 따른 재무 목표를 설정하도록 하고, 목표 달성을 위한 올바른 투자 및 소득·지출 관리 방법을 안내할 방침이다.
이번 재무설계 서비스는 카카오톡 채널(‘군장병 대상 재무설계 신청(FSS)’) 또는 ‘e-금융교육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오는 29일까지 17일간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신청자가 많을 경우 접수가 조기 마감될 수 있다.
금감원은 오는 5월부터 7월 중 전문성을 갖춘 한국FP협회 소속 재무설계사를 초청해 기본 2회 비대면 재무설계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며, 신청자 중 추첨을 통해 선정된 인원에게는 소정의 기프티콘 등 3만원 상당 경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금감원 관계자는 “현역 병사들은 ‘장병내일준비적금’을 활용해 안정적으로 자산을 축적하고, 초급 간부들은 사회 초년생으로서 올바른 재무 의사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