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재생성 기사
악사손해보험의 '행복나눔 릴레이' 사회공헌 프로젝트가 서울시립 따스한채움터에서 무료 급식 봉사와 응급키트 기부로 이어졌다. 이번 활동은 악사손보 창립 24주년과 AXA 브랜드 출범 4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올해 'AXA Xcellence Award' 수상자들이 직접 봉사에 동참하며 그 의미를 더했다.
수상자들은 직접 준비한 응급의료키트 400개를 기부하고, 현장에서 직접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봉사는 11월까지 약 3개월간 10회에 걸쳐 진행되며, 정기 급식 9회와 특식 1회로 구성됐다. 서울시립 따스한채움터를 통해 노숙인 등 취약계층에게 영양과 건강을 지원하고, 나눔과 돌봄의 가치를 확산한다는 계획이다.
악사손보 관계자는 "AXA의 핵심가치를 실천하며 받은 상을 이렇게 의미 있는 활동으로 이어갈 수 있어 기쁘다"며, "고객을 최우선으로 하는 'AXA CARE' 정신을 바탕으로,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사회를 위한 나눔에 참여하겠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9월 사단법인 블루크로스와 협력해 진행한 의료 봉사에 이어 두 번째 사회공헌 활동이다. AXA손해보험은 이를 통해 보험업계에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지역사회와의 유대를 강화하고 있다.
FC(보험설계사) 입장에서도 이러한 활동은 고객과의 신뢰를 쌓는 중요한 기회로 활용할 수 있다. 고객 상담 시 악사손보의 사회공헌 활동을 언급하며, 보험의 사회적 가치를 전달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이러한 활동이 보험업계 전체의 이미지 제고에 기여하며, 궁극적으로는 고객 확보와 유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악사손보는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강화하고, 보험업계의 사회적 책임을 실현할 계획이다. 이는 보험사들이 단순히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넘어, 사회 전반에 긍정적인 변화를 이끄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