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지주 지난해 순이익 26.7조 ‘사상 최대’

국내 금융지주들이 지난해 사상 최대의 실적을 달성하며 안정적인 성장 궤도를 유지한 것으로 집계됐다. 금융감독원이 공개한 2025년 금융지주사 경영실적 잠정치에 따르면, 10개 금융지주의 연결 기준 당기순이익은 26조7000억원에 달했다. 전년 대비 12.4% 증가한 수치로, 증시 활성화와 금융투자 부문의 수익 확대가 결정적인 역할을 한 것으로 분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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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자산 규모도 확대되며 전반적인 금융권 위상이 강화됐다. 2025년 말 기준 금융지주사의 총자산은 4067조4000억원으로, 전년 대비 8.3% 늘었다. 이 중 은행 부문이 자산 증가의 주된 축을 담당했지만, 보험과 금융투자 권역 역시 각각 24.0%, 23.3%의 성장 기여도를 기록하며 균형 있는 외형 확장세를 나타냈다. 특히 금융투자 부문의 개별 순이익은 전년 대비 62.3% 급증한 5조3000억원을 기록하며 전체 이익 구조의 다변화를 이끌었다.

그러나 건전성 지표에서는 일부 경계 신호가 감지됐다. 고정이하여신비율이 전년 말 0.90%에서 0.95%로 상승했고, 대손충당금적립률은 122.4%에서 106.8%로 하락하며 리스크 대응 여력이 다소 약화된 모습이다. 부채비율 또한 4.1%p 상승한 32.2%를 기록하며, 고금리·고환율 환경이 금융기관의 자산 건전성에 미칠 잠재적 영향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자본 적정성은 여전히 안정적인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은행지주사의 총자본비율은 15.75%로 전년 대비 소폭 개선됐으며, 보통주자본비율과 기본자본비율 모두 규제 기준을 충족하는 양호한 상태다. 다만 금융감독원은 중동 지정학적 리스크와 유가 및 환율 변동성 확대를 고려해, 자회사 중심의 리스크 관리 강화와 손실흡수 능력 확충을 향후 감독의 핵심 축으로 삼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보험업계에 따르면, 이번 실적은 시장 확대와 함께 리스크 관리 체계의 고도화 필요성을 동시에 시사한다. 향후 금융환경 변화에 대비한 보험사의 자산운용 전략 재점검과 더불어, 포용금융을 통한 사회적 역할 수행도 중요해질 전망이다.监管部门의 지속적인 모니터링 속에서 건전성과 성장의 균형을 유지하는 것이 업계의 과제로 부상하고 있다.

출처: 한국보험신문 ✓ 협약 승인 [원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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