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생명, ‘제38회 농축협 연도대상’ 개최

NH농협생명이 최근 인천의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제38회 농축협 연도대상을 성료했다. 양일간 진행된 이번 행사는 전국 농축협과의 협력 관계를 강조하며 ‘동심협력’이라는 주제를 중심으로 삼아 조직 간 상생의 메시지를 내세웠다. 행사 첫날에는 농축협 사무소 부문 시상이 이어졌고, 이튿날에는 개인 부문 수상자들이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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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과 금융의 결합을 상징하는 ‘조화의 숲’이라는 콘셉트 아래, 다양한 수상자들이 각자의 성과를 조명받았다. 전국 67개 농축협 사무소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으며, 서울 남서울농협은 대상 수상으로 5년 연속 정상에 올랐다. 이는 지속적인 조직 운영 성과와 지역 금융 서비스 기여도를 인정받은 것으로 해석된다.

농협중앙회 강호동 회장은 행사 첫날 참석해 ‘씨앗심기 퍼포먼스’를 통해 농업의 미래를 함께 가꾸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이는 단순한 시상식을 넘어 농업 생태계 전반에 대한 책임감을 담아낸 행보로 읽힌다. 특히 박병희 NH농협생명 대표이사는 현장 종사자들의 헌신을 강조하며, 협동조합 정신을 기반으로 한 상생 모델의 중요성을 재확인했다.

임직원 부문 최고상은 경기 하남농협의 엄기화 팀장이 2025년 연속 3년째 수상하며 기록적인 성과를 남겼다. 2022년 명예의 전당 헌액 이후에도 지속적인 성과가 인정된 점은 조직 내 모범 사례로 주목된다. 이 같은 개인과 조직의 성과 조명은 보험사와 농축협 간 파트너십의 장기적 안정성에 긍정적인 신호를 보낸다.

이번 행사가 단순한 포상체계를 넘어, 농촌 금융의 지속 가능성을 되짚는 계기가 됐다는 평가가 나온다. 특히 생명보험 서비스가 농업 현장과 긴밀히 연결된 구조는 도시 중심 보험 시장과의 차별화를 가능하게 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업계에서는 이러한 모델이 다른 지역금융기관의 협업 방식에도 영향을 줄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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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한국보험신문 ✓ 협약 승인 [원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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