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데스크 | 2026.03.30 –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미국 보스턴에서 글로벌 우수인재 유치를 위한 현장 밀착형 홍보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30일 발표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한국의 첨단 과학기술 분야에서 부족한 고급 인재를 해외에서 적극 유치하기 위한 정부의 구체적인 현장 활동으로, 보스턴의 세계적 연구 허브 특성을 활용한 밀착형 접근이 돋보였습니다.
보스턴은 하버드대, MIT(매사추세츠 공과대학교) 등 세계 최고 수준의 대학과 연구기관이 밀집한 곳으로, 과학기술 및 AI, 바이오 분야의 글로벌 인재들이 다수 활동하는 지역입니다. 정부는 이러한 환경을 타깃으로 현지 대학 캠퍼스와 연구소 등을 직접 방문하며 한국의 연구개발(R&D) 환경과 지원 정책을 소개하는 방식으로 행사를 펼쳤습니다. 과기정통부 관계자는 "현장 밀착형 홍보를 통해 잠재적 인재들과 직접 소통하며 한국의 매력을 실감하게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행사에는 과기정통부 공무원과 한국 연구기관 대표, 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해 한국의 국가 R&D 사업, 연구비 지원 체계, 생활 환경 등을 상세히 안내했습니다. 특히, 한국의 '글로벌 인재 육성 및 유치 계획'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활동은 해외 박사급 연구자 및 우수 대학원생들을 주요 대상으로 삼았습니다. 참가자들은 한국의 첨단 기술 인프라와 국제 공동연구 기회에 큰 관심을 보였다는 후문입니다.
정부는 최근 글로벌 인재 경쟁이 치열해짐에 따라 해외 우수인재 유치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보스턴 행사는 이러한 노력의 연장선상에서, 단순한 온라인 홍보를 넘어 현지에서 직접 만나는 '얼굴 없는 네트워킹'을 강조한 점이 특징입니다. 행사 기간 동안 MIT 연구소 방문, 세미나 개최, 개별 상담 부스 운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으며, 수십 명의 해외 인재들이 한국 취업 및 연구 참여 의사를 밝혔습니다.
이번 행사는 3월 말 보스턴 일대에서 이틀간 이어졌으며, 과기정통부가 주관한 가운데 산업통상자원부, 교육부 등 관련 부처가 협력했습니다. 정부는 앞으로 실리콘밸리, 유럽 등 다른 글로벌 허브 지역에서도 유사한 현장 홍보를 확대할 계획입니다. 과기정통부는 "글로벌 인재 유치를 통해 한국의 과학기술 혁신을 가속화하겠다"며, 지속적인 해외 활동을 예고했습니다.
한국의 인재 유치 노력은 이미 여러 성과를 내고 있습니다. 지난 몇 년간 해외에서 온 고급 인재 수가 증가하며, AI·반도체·바이오 분야 연구 성과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여전히 미국·유럽 등 선진국 인재의 한국 유입 비율은 낮은 실정으로, 정부는 주거 지원, 세제 혜택, 가족 동반 프로그램 등을 강화해 경쟁력을 높이고 있습니다. 보스턴 행사는 이러한 정책의 실효성을 입증하는 사례로 평가됩니다.
현장 관계자들에 따르면, 행사 참가자들은 한국의 빠른 기술 성장과 안정된 연구 환경에 호감을 보였습니다. 한 MIT 박사과정 학생은 "한국의 R&D 투자 규모와 국제 협력 네트워크가 인상적"이라고 말했습니다. 정부는 행사 후속으로 관심 인재들에 대한 맞춤형 초청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입니다.
이번 행사는 정부의 '인재 강국' 비전 실현을 위한 중요한 발판이 될 전망입니다. 과기정통부는 보도자료를 통해 "글로벌 우수인재가 한국에서 꿈을 펼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앞으로도 유사한 현장 중심 홍보가 지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약 4,500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