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골든라이프케어, 종로평창카운티 ‘평창마루 생활지원센터’ 오픈

서울 종로구 평창동에 위치한 도심형 시니어 주거 단지 ‘종로평창카운티’ 내에 입주민 맞춤형 서비스 공간이 새롭게 조성됐다. 24일, KB라이프의 자회사인 KB골든라이프케어가 ‘평창마루 생활지원센터’를 공식 개소하며 입주민 대상 복합 지원 체계를 강화했다. 기존의 생활 편의 및 컨시어지 서비스에 더해 일상 돌봄과 요양 상담 기능을 통합한 점이 핵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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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센터는 입주민이 생활 전반에서 필요한 상담을 한곳에서 해결할 수 있는 원스톱 허브로 운영될 예정이다. 요양등급 신청 지원부터 가사 돌봄, 건강 관리 상담까지 입주민 개별 상황에 맞춰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단순한 서비스 창구를 넘어, 일상적인 소통과 휴식이 가능한 커뮤니티 공간으로 기능하는 데 방점이 찍혔다. 공간명인 ‘평창마루’는 입주민이 직접 참여한 공모를 통해 선정됐으며, 집의 중심인 마루처럼 따뜻한 교류의 장이 되길 바라는 의미를 담았다.

이번 조치는 시니어 주거 서비스의 질적 전환을 시사한다. 단순한 주거 제공을 넘어 삶의 질을 체계적으로 뒷받침하는 종합 지원 인프라 구축이 본격화되고 있다는 방증이다. 2025년 12월에는 같은 단지 내에 자산관리 기능을 갖춘 ‘KB골든라이프 자문센터’도 개소할 예정으로, 생활 전반의 안정을 위한 종합 지원 체계가 점차 완성되고 있다.

보험업계에서는 이러한 움직임을 고령화 사회에 대응한 장기적 서비스 확장의 일환으로 해석하고 있다. 생애 주기별 수요에 대응하는 통합 케어 모델이 확산될 경우, 보험사들이 운영하는 시니어 주거 플랫폼의 경쟁력은 단순한 시설 수준이 아닌 서비스 심화도로 판가름날 전망이다. 향후 유사 모델의 확산 가능성도 점쳐진다.

출처: 한국보험신문 ✓ 협약 승인 [원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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