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손보, ‘2025 연도대상 시상식’ 개최…문명옥·신윤순 챔피언 공동 수상

한화손해보험이 2025년 영업 성과를 결산하는 시상식을 공식적으로 개최하며 내부 역량 강화에 방점을 찍었다. 지난 20일 서울 강남구 그랜드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약 300여 명의 임직원과 수상자가 참석한 가운데 ‘2025 연도대상 시상식’이 진행됐으며, 보험업계 전반의 성과 기준 재정립 가능성을 시사했다. 이 행사는 단순한 포상 절차를 넘어 조직의 핵심 가치를 재확인하는 계기로 해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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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영예인 챔피언에 창원지역단 소속 문명옥 명예전무와 인천지역단 신윤순 총괄팀장이 공동 수상하며 주목을 받았다. 문 명예전무는 1991년 입사 후 35년간 일관된 성과를 유지하며 유지율 부문에서 두각을 나타냈고, 신 총괄팀장은 2008년 위촉 이후 고객 중심 접근을 지속하며 2년 연속 동일한 자리에 이름을 올렸다. 두 수상자는 장기적 관계 형성과 신뢰 기반 활동이 성과로 이어졌다고 강조했다.

전체 수상자 명단에는 영업가족 234명과 우수영업관리자 17명이 포함됐으며, 대상 수상자로는 강일구·김혜숙·이정우 총 3명이 선정됐다. 금상 28명, 은상 18명, 동상 35명 등 총 81명이 추가로 수상하며 조직 내 성과 공유 체계가 체계화되고 있음을 보여줬다. 행사 이튿날에는 일산 킨텍스에서 ‘한화손보 페스티벌 2026 라이징 투게더’라는 콘셉트의 격려 행사도 병행됐다.

나채범 대표이사는 축사를 통해 신규 설계사 유입이 두 자릿수 이상 늘었고, 보장성 보험 부문에서도 성장세를 확인했다고 밝혔다. 특히 시그니처 여성건강보험이 시장에서 주목할 만한 반향을 일으키며 기존 상품 구도에 영향을 미쳤다고 평가했다. 그는 “기술이 발전할수록 인간의 공감 능력이 더 중요한 자산이 된다”며 조직의 정체성으로서 사람 중심의 가치를 재천명했다.

업계 관계자는 이 같은 사내 수상 체계가 단기 실적 중심 문화에서 벗어나 장기적 신뢰 구축과 서비스 질 제고로 이어질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다. 보험사로서의 본질적 가치가 강조되면서, 향후 소비자 신뢰 회복과 시장 안정화에 긍정적 영향을 줄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출처: 한국보험신문 ✓ 협약 승인 [원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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