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크루즈선 한타바이러스 심폐증후군(안데스바이러스 감염) 관련, 국내 위험평가와 예방수칙 안내(5.8.금)

질병관리청은 최근 해외 크루즈선에서 한타바이러스 심폐증후군(안데스바이러스 감염) 관련 사례가 보고된 데 따라 5월 8일 국내 감염 위험을 평가하고 예방수칙을 안내하는 보도참고자료를 배포했다. 이 자료는 국내 국민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한 공공보건 조치의 일환으로, 해외 발생 상황을 바탕으로 한 국내 맞춤형 대응 방안을 제시한다.

한타바이러스 심폐증후군은 한타바이러스属 바이러스에 감염되어 발생하는 중증 호흡기 질환으로, 특히 안데스바이러스는 남미 지역에서 주로 확인되는 병원체다. 이번 사례는 해외 크루즈선 탑승객에게서 안데스바이러스 감염이 의심되는 상황으로, 국제 여행객을 통해 국내 유입 가능성을 점검하게 됐다. 질병관리청은 이러한 해외 동향을 면밀히 모니터링하며 국내 상황을 분석한 결과, 안데스바이러스의 국내 유통이나 감염 사례는 전무한 상태라고 밝혔다.

국내 위험평가는 '낮음' 수준으로 종합됐다. 한타바이러스 자체는 국내에서 주로 한타안바이러스나 서울바이러스 등 다른 아종이 설치류를 통해 간헐적으로 발생하지만, 안데스바이러스는 남미 특산 설치류와 연관되어 있어 기후·생태적 요인으로 국내 자연 유통 가능성이 매우 낮다. 크루즈선과 같은 밀폐된 공간에서의 감염은 주로 오염된 분비물 접촉으로 이뤄지지만, 국내 입국 시 검역 절차와 감시 체계가 작동하고 있어 추가 확산 우려는 크지 않다. 질병관리청은 해외 여행 귀국자 중 발열·호흡곤란 등의 증상을 보일 경우 즉시 의료기관을 방문할 것을 권고했다.

예방수칙은 일상생활에서 실천 가능한 기본 사항으로 요약된다. 첫째, 야생 설치류나 그 서식지 접근을 피하라. 쥐 배설물, 소변, 타액이 오염된 먼지나 물건을 만지지 말고, 특히 농가·창고·숲속 등 설치류 출몰 가능 지역에서는 마스크 착용과 장갑 사용을 권장한다. 둘째, 실내외 청소 시 오염된 부위를 젖은 걸레로 닦아 먼지 날림을 방지하고, 세정제 사용 후 충분히 환기하라. 셋째, 손 위생을 철저히 하며, 식수·식재료는 끓여 먹고 세척하라.

또한, 크루즈선 여행 계획이 있는 국민에게는 선내 위생 상태 확인과 개인 보호구 휴대를 조언했다. 한타바이러스 감염 초기 증상은 발열·근육통·두통으로 시작해 급속히 호흡부전으로 진행될 수 있어 조기 대처가 생명이다. 국내에서는 매년 봄·가을철 농작업 시 주의가 필요하지만, 도시 생활자도 공원·하수구 등에서 간접 접촉을 경계해야 한다.

질병관리청은 이번 안내를 통해 국민 인식을 높이고 불필요한 공포를 해소하려는 취지라고 설명했다. 해외 감염 사례가 증가함에 따라 국제 보건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감염병 신속 대응 시스템을 유지하겠다는 입장이다. 관련 추가 정보는 질병관리청 홈페이지나 1339 콜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번 보도자료는 5월 8일 금요일에 공개됐으며, 정책브리핑을 통해 전국에 배포됐다. 공공보건 당국은 계절적 요인과 기후 변화로 인한 신흥 감염병 위협에 대비해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약속했다. 국민 한 사람 한 사람이 예방수칙을 실천함으로써 감염병 확산을 막아야 한다는 메시지를 강조했다.



출처: 대한민국 정책브리핑 [원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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